날씨가 정말 이제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푹푹찌던 지난 토요일!
아악 너무더워너무더워. 떠나야겠어 하고는 드디어 여름의 필수아이템 반팔을 쫑쫑 꺼내입고는
사랑해마지않는 홍대로 고고햇더랫듭니당.
이번목적지는 가보고싶어가보고싶엇던 필라멘트!
필라멘트.. 그거아니야그거? 전구속에 들어잇는거 끊어지면 정전되는거잇자누. 그래그거야.
여튼 한여름같은 초봄에 필라멘트로 고고하는길. 한강에 꼭 분홍색 솜사탕같이 뭉게뭉게 걸린 벚꽃들은 또 얼마나
빤짝빤짝빛나던지^*^
여튼! 필라멘트로~~~~~
여기가 바로 필라멘트,!
바닥에 요로코롬 써잇네염?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메뉴들을 까맣게 잊고 생각이안나... 이러는 건망증말기 환자인 저는
이번에는 메뉴판을 찍어왔어여!
쌸랴쌸라 쭉쭉 잇구여 리필을 상기가격에서 1500원 추가래여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다방커피만
리필이 된다는것같지요?
뭐 여론 티들두 잇구여!
맥주안주나, 브런치종류두 잇엇는데 그럼너무 많아질것만같아서ㅠㅠ
그냥 음료종류만 찰칵햇어여!
짠 요러케 귀여운. 아주그냥 탐나는 주전자야? 이게뭐지 주전잔가?
시원한 보리차두 아니엿어여. 둥글레차같은맛???????
시원해시원해. 더웠는데 갈증이그냥쫙^*^
더운날이어서 이렇게 창을모두 활짝활짝 열어제끼고 잇어서 바람두 숑숑 너무 좋앗답니당
봄기운 뿅뿅
요로코롬 자리가 잇구 책두잇구 남자화장실두 잇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엽서같은 것들을 팔고있었어요.
그림엽서 외에도 이것저것 파는게 많은 것 같았답니당
또 한쪽은 자리가 요로코롬 생겻구여 ㅋㅋㅋㅋ
필라멘트.
반짝이는 전구들이 동글동글 알사탕처럼.
너무 탐낫던 조명이예여ㅋㅋㅋㅋㅋㅋㅋ
책두 여러가지 종류 꽤 많앗던것 같아여 ㅋㅋㅋㅋ
요기가 바로 제자리, 이게나름 정리좀 하구 찍은거랍니당.
얼마나 개판이엿는지. 누가보면 저여자는 저기서 왜저러고잇지? 이랫을겁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집나온 사람처럼 짐정리.. 뒤적뒤적
그나마 나름 정리좀하구! 찰칵~ 창가자리 바로 옆자리에 앉앗어요ㅋㅋㅋㅋ
그냥 바로 창가자리는 너무부담...스럽잖아요?ㅋㅋㅋㅋ
짠 제가 주문한 프렌치토스트.
파니니 그릴에 구운건지 모양이 이쁘게나잇군여~!
생크림도 먹음직스럽게 담겨져서 코코아파우더가 솔솔 뿌려져잇구여 ㅋㅋㅋㅋ
토스트는 버터로 구워서 아주그냥 쫀득쫀득..햇다고 해야하나? 하하 ,
안에는 블루베리쨈 정도로 추측되는 아이와 슬라이스 치즈 한장이 아주 간결하게 놓아져잇엇어요.
사실 가격대비 너무 부실한거 아닌가ㅠㅠ? 하는 생각도 좀들엇ㅉㅣ만 그래두 패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생크림!
아주그냥 소복하군여.
그리구 코코아파우더 솔솔~
오렌지 쥬스는 세트메뉴로 3000원을 추가하면 나온답니당.
병이 너무귀여워여그치요? 병우유..ㅋㅋㅋ 만화에 나오던 병우유 병 !
그리하여 이날 11000원으로 브런치를 냠냠~
근데 부실하다 생각했던 토스트가 다먹고나니 의외로 배가 불렀어요.
봄기운을 냠냠했나봅니당 ㅋㅋㅋ
여기는 필라멘트 안에서 본 밖 풍경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는 하루라는 카페가 잇구. 이길 옆으로는 정말 이뻐서 다니고싶을정도인
피아노 학원두 잇엇구. 담에 꼭 한번 가봐야지 싶은 카페두 한곳 발견햇답니당^*^
더웟던 날씨에 샤라락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