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 K band team project " 수행을 위하여
연진이가 우리학교 앞으로 슝 ~ 날아왔다 _
월요일은 내가 수업이 am 11 ~ pm 7 까지 있는
LongLong day 라
6시에 우리 학교 앞에 도착한 연진이는
근처 Cafe로 들어가있겠다고 했고 ,
그리하여 나도 4년간 학교생활 하면서
처음 알게된 그곳 _
[ 큐가든 (Kew Gardens) ]
위치는
숙대앞 버뮤다지대 (내가 방금 붙인것 ^ ^;)
던킨도너츠와 옷집 사이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 2층 (!)
- 여기 옷집 옆에도 새로운 Cafe 생겼던데
요새 학교앞에 골목골목
Cafe들이 옹기종기 생겨나고 있어서
진짜 여대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
연진이도 이걸 부러워했는데
4년간 학교다니면서 이제야 알게된 나는 대체 뭔지 ...
한순간 잠깐 회의를 느꼈음 ㅜㅜㅜ -
* 참고 : Royal Botanic Gardens, Kew
(from NAVER 테마백과사전 - http://100.naver.com/travelworld/theme/029_kew/) *
지구에서 가장 큰 식물원인, " Kew Garden "은
영국 왕립식물원으로
런던에 있다 _
큐 왕립 식물원의 역사는
1759년 조지 3세의 어머니 오거스타 비를 기린 작은 정원에서 시작된다.
리치몬드 궁전에 딸린 작은 저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20만m2의 넓은 부지에 4만여종의 식물이 자라는
세계 최대 식물원으로 탈바꿈 했다 (!)
덕분에 전세계에 39그루밖에 없다는 월레미 소나무,
하루에 10cm 가량 자란다는 거대한 백합과 식물 타이탄 아룸 등
세계적인 희귀식물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고 _
정문을 드러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식물원의 트레이드 마크 팜 하우스
- 금속과 유리만으로 만들어진 데다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인다고 한다 - ,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열대 기념관 ,
진화의 관 , 수련 하우스 , 큐 가든 미술관 등
거대규모만큼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고 한다 (!)
2009년은 오픈 250주년으로
(대박 오래됬다 ○□○ ;;;)
1월 1일에 무료입장 행사도 했다는 _
2003년 7월 3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하니
한번 가봄직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
- 꺅 ~ 런던원츄원츄 ㅜㅜㅜ
이런 소식들을 자꾸 접할때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싶다 ㅜㅜㅜ -
던킨옆 조그만 비밀통로처럼 생긴
[ 큐가든 ] 올라가는 계단 _
어쩌면
시끌벅적한 학교근처사이에 숨겨진
비밀의 정원으로 가는
계단일지도 ^ ^
올라가는데 꼭 이상한 앨리스가 된 기분은 나만 그런가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아담한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_
마치 외국에 있는
주택집 Dining Room ? Living Room ?
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 _
분명히
pm 7시가 훨씬 넘어서 갔음에도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
친구들과 옹기종기 온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팀플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_
(원래 유명했던 Cafe 인가 ? 나만 몰랐나 ? ^ ^;)
한쪽에 큼직하게 자리를 차지한 메뉴판 _
가격을 얼추 보아도
참 착해서 더욱 맘에 든다 ^ ^
(하지만,
본솔에 비하면
그닥 착한편도 아닌듯 하다 .....)
우리가 주문한
와플과 치즈케잌 & 아이스티 2잔 _
꺅 (!)
와플이 이렇게 깜찍하게 나오는건 처음 먹어봤다 >▽<
(맨날 프레피에서
윤지언니가 듬뿍듬뿍 큼직큼직 만들어주는것만 먹어서
와플이 작다는건 생각도 못해봤었다 ㅋ)
아이스티도 양이 엄청나다 ^ ^ ♡♥♡
우리는
후딱 K band teamproject를 끝내고 (한 30분 했나 ? ㅋㅋㅋ)
수다 백마디 고고고 ㅋ
(왼쪽) 깜찍이 겸둥이 연진이랑 ^ ^
(오른쪽) 깜찍하고싶지만 끔찍한 ㅜ 4학년라이프 나 ㅜ
맛 ★★★☆☆
무드 ★★★★☆
접근편리성 ★★★☆☆
+ ) 요즘 Cafe들은
나오는 MENU도 다 비슷~비슷~ 하고
재료도 비슷 레시피도 비슷 _
겉에서 보기엔 허접해 보이지만
비밀의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숙대 공주님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아기자기 귀엽고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뽀인트 ♡
숙대생들에게는
찾아가기 매우 쉬운 곳이지만
타학교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찾아오기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
- 막상 처음 우리학교에 놀러오는 사람에게
오는 방법을 알려주려면
1) 전화를 실시간으로 하면서 중계로 알려준다.
" 응 ~ 내렸어 ? 음 기다려 ! 거기서 길건너고 ~ 응 ~
스벅보이지 ? 아니 ~ 엉 ~ 그래서 쭉 올라와 ! 어 ! 빵굼터에서 꺾고 ~ "
2) 멀티메일로 안내한다.
" 숙대입구몇번에서 내려서 ~ 어쩌고 ~ " 쓰다보면
80byte가 왠말 ?
최소 200byte는 기본인듯 ? -
앞으로 자주갈것만 같은 느낌 (!)
5월엔
KEW GARDENS에 가서 책을 보며
지식가꾸기를 해볼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