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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점점 이렇게 만드는 니가 미워져, I hate You....

최민석 |2009.04.18 17:07
조회 161 |추천 1


참아야 하는데 그게 안돼

널 가질 수 없다는걸 알면서

자꾸 욕심만 늘어가

 

처음엔 참아낼 수 있다고

그렇게라도 니 곁에 남을 수 있다면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견뎌냈어

 

하지만 늘 숨겨야 하는 날 보는 니 눈빛

세상밖에선 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향할 수 밖에 없는 니 마음이

점점 날 수렁속으로 빠져 들게 해

 

우리 사랑의 시작은 함께였지만

과정은 늘 각자의 길이야

니 옆에 누군가를 참아내는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힘들어져 가

 

이러다가 사랑을 잃을까봐 힘겨워

이러다가 너를 떠나보낼까 두려워

이러다가 날 버릴까봐 무서워져

너 이외의 세상엔 보이지 않는 나

 

날 점점 이렇게 만드는 니가 미워져, I hate You

 

 

Written by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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