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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모_

김세진 |2009.04.19 10:01
조회 48 |추천 0

 

 

그대가 내쉬고 들이마시는 호흡마다

집어삼켜졌다 내평겨쳐지고

나를 어떻게도 하지 말아달라는 나의 애원은

깊고 아득한 숨소리에 녹아버리고

희망없는 희망과 속절없는 갈망에 기대로 있는

나의 위험한 심장, 비틀거리며

 

외치다 쓰러진다. 쓰러졌다 외친다

 

데려가려면 영영 데려가라고

오지말거면 영영 오지말라고

 

 

 

- PAPER JULY 2008 VOL 152. 불시착

 

 

 

출처;인터넷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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