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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 위크

화이트치과 |2009.04.21 15:40
조회 798 |추천 1


런던 컬렉션을 찾은 패셔니스타들을 위한 레드 카펫이 깔렸다.
런웨이만큼 화려한 런더너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

WOMAN
런던 패션은 ‘독특함’, ‘다양성’, ‘새로움’이라는 세 단어가 잘 어울린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컬러, 스타일, 무드가 모두 런던이라는 이름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파리나 뉴욕에서는 찾을 수 없는 스타일이 존재하는 곳이 런던이다. 이번 런던 패션위크 기간에 보여준 그들의 패션 역시 이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 그들의 옷장에서 가장 멋진 옷을 골라 입고 나왔을 그녀들은 의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섰다. 블랙앤화이트 같은 모노톤 컬러에 노란색이나 빨간색의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입기도 하고, 1980년대의 그래픽 블록 패턴이나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 페도라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영국의 전통 패턴에서 찾을 수 있는 체크무늬.
이 무늬가 들어간 각종 아이템을 통해 1970년대에서 80년대 등 시대를 넘나드는 개성을 보여주었다.

MAN
런던에서 남자의 의상은 오히려 여자보다 자유롭다. ‘남자의 옷은 한 가지 스타일’이라는 의견이 통용되지 않는 유일한 곳이 바로 런던이다. 스마트한 수트를 입더라도 밝은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로 포인트를 준다든가, 큰 무늬의 배기팬츠를 입는다든가, 때로는 여자도 소화하기 힘든 빨간색 정장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심벌 귀고리를 매치하기도 한다. 얌전한 행커칩 대신 주먹만 한 코르사주를 다는 것은 기본이 되었으니 이처럼 별난 남성 의상은 스키니하고 귀여운 남자들이 많기로 소문난 런던에서나 볼 수 있는 구경거리가 아닐까.

SHOES
진정한 런더너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룩을 최상으로 만들어줄 신발을 먼저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값비싼 브랜드든 빈티지 숍에서 구입하든 상관없다. 역시 런더너가 추구하는 의상의 콘셉트는 신발에서 시작해 신발에서 마무리되는 법이니까. 이번 시즌 런던 컬렉션을 찾은 이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 슈즈 스타일은 레이스업 슈즈와 컬러 포인트로 된 슈즈. 무채색 의상에 밝은 컬러 슈즈를 매치한 것과 타이트한 팬츠에 남자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은 굽 높은 레이스업 슈즈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또한 유니섹스 시대를 장식한 1980년대의 영향은 닥터 마틴과 같은 투박한 신발을 여성의 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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