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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가 시즌 6호골을 넣었다. FINALISTA(결승전)를 향한 쐐기골. 그 것도 예전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시즌 6호골 분석 브라질 방송]
뭐라고 하는 지 모르겠지만, 점점 가속도를 높여 슈팅직전 속도가 최고 36km/h 에 달한다.
※속도비교※
(호나우두)
36km/h -> 36000m를 한 시간에 간다는 얘기니깐,
1분(60초)에 600m. 10초에 100m.
100m를 10초에 달릴 수 있는 속도이다.
(수비수)
31km/h -> 31000m를 한 시간에 간다는 얘기니깐,
1분(60초)에 516m. 10초에 86.1m
간단한 계산을 해 보면 100m를 11.6초에 달린다는 얘기이다.
저 계산으로 단순히 본다면, 수비수도 상당히(!?) 빠른 선수이다.
[▲바르셀로나 96/97 시즌]
그때로 감히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과 비슷한 움직임(스타일)로 골을 넣었다는 것은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보게될지도?!
[▲경기를 보고 있는 바비롭슨, 무리뉴]
■무리뉴「당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호나우도가 바로셀로나에서 뛸 당시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바로셀로나의 통역관으로 재직함)
"1996년에 호나우도."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도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미터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끼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바비 롭슨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옛날,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두가 5,6인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 방금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는 경이적이었다."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반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그는 볼을 갖고 현란한 기술을 구사하며 폭발적인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제 축구인생 45년간 그처럼 뛰어난 선수를 보지 못했습니다."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만에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 James Mosley - skysports.com의 칼럼니스트 겸 작가에게)
"글쎄...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대단했지! 해트트릭이라니!!!
근데, 사실 호나우두는 완전하게 갖춰진 모습은 아니야.. 혹은 적어도 부상당하기 전 모습은 아니야... 내가 바르셀로나 시절에 봤던 모습의 20%가 모자라! 내 말을 믿어야돼! 그런데도 호나우도는 여전히 그렇게 환상적이란 말야! 20%가 모자라는 그런 모습을 갖고 펠레만큼의 플레이를 하고 있단 말이지!!!"
참고기사
스피드 되찾은 ‘황제’ 호나우두, 시속 36km 질풍돌파로 득점성공 2009.04.21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