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만 알면 누구라도 쉽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애다. 연애의 기회 또한 방법만 알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연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사랑을 유지하고 잘 가꿔나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는 게 힘이요, 공부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것처럼 연애 역시 알아야 잘 할 수 있다. -송창민
* 고등학생 때는 대학만 가면, 대학생 때는 직장만 구하면, 직장인이 되면 돈을 많이 번 후에 연애하겠다고 자꾸 미루는 사람이 있다. 또한 인생에서 연애를 단순히 인생의 방해물, 시간 낭비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얼마나 외롭고 누군가의 체온을 그리워했는지,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연애의 기회와 젊음은 무한하지 않다. 지금 사랑하라. 무료한 시간, 권태로운 시간이 진정한 젊음의 시간 낭비힐 뿐, 지금 사랑할 수 있다면 맘껏 사랑하다. -송창민
* 우리의 감정은 오감(五感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하여 인도된다. 오감 중 어느 하나도 소홀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오감이 모두 충족된 감정만이 최상의 기쁨과 행복을 준다. 연애란 바로 오감을 자극하여 사랑이란 감정을 이끌어내고 유지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최상의 연애를 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오감을 적절하게 자극하며 정복해야 한다. -송창민
*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다소 무리고, 뭔가 더 중요한 것을 놓쳐버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미 외모는 연애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되었다. 연애 코드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상, 우리는 반드시 상대방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송창민
*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외모를 가꾸는 데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여자의 외모만으로도 남자는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한 가지 이미지만을 고집하지 말고 섹시함과 청순함을 번갈아가며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여자의 눈물만큼 강력한 유혹의 무기가 여자의 변신이다. 오죽하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광고 문구도 있지 않는가. -송창민
*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길 꺼린다. 부끄럽고 창피하다는 이유로 침묵하며, 입으로 말하기보다는 어설픈 행동으로 대신하려 한다. 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랑에는 한계가 있다. 말하지 않는 행동은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어렵기도 하지만, 오해의 여지도 많다. -송창민
* 남자는 여자의 향긋한 샴푸 냄새와 비누 냄새에 묘한 매력을 느끼고, 여자는 남자의 은은한 향수 냄새에 섹시함을 느낀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의 임지와 향기가 일치된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코를 강하게 자극시킬 정도로 향수를 남발하면 도움은커녕 이미지 실추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 -송창민
* ‘입이 즐거우면 마음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데이트의 절반가량이 먹는 것으로 시작해서 먹는 것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여자들은 미각적인 관심이 꽤 높다. 남자라면 여자에게 지속적으로 미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해 만남에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송창민
* 적절한 스킨십은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마음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그러나 스킨십을 함부로 남발하면 만남의 목적 자체가 달라지고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남자가 스킨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여자는 경계심을 드러낸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소위 ‘헤픈 여자’나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여자’로 보여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송창민
* 오감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과 상대방의 취향이다.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행동과 배려는 잘 전달되지 않거나 오해를 사기 쉽다. 상대방의 취향을 무시하면 그 만남을 이어나가기조차 힘들어진다. -송창민
* 연애의 기회를 단지 운명에만 맡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힘으로 연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집에만 있지 않기’이다. 시대의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 역시 이 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에 몇백 명이나 되는 이성을 유혹할 수 있었다. 이런 적극적인 태도가 연애의 기회를 만든다. 아무리 걸출한 외모를 지닌 사람이라도, 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자기계발로 무장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면 누가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인가. 얼마나 다양한 만남과 접촉을 가지느냐에 따라 기회도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실 연애의 기회를 찾는 원리는 아주 단순하다. 좋아하는 드라마가 한다고 집에 가서 TV를 봐야겠다는 당신, 당장 발걸음을 돌려 모임을 찾아가자. 기회는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송창민
*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다면 꾸물대지 말고 동태 정도만 파악한 후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직접 말을 건다. 상대방에게 “잠시만요” 등의 말로 정지 신호를 보낸 다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데 연락처 좀 가르쳐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상대방이 꼭 연락처를 가르쳐줄 것 같은 자세를 취한다. 상대방이 당황하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그러나 만약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거나 강하게 거절한다면 무안한 표정을 짓지 말고 예의 바르게 얘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건네고 물러나도록 한다. -송창민
* 직접 말을 걸기가 곤란한 상황이거나 용기가 부족할 때는 자신의 연락처와 메일 주소가 담긴 쪽지를 상대방에게 건네주고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이때 메일 주소를 꼭 적는다. 전화번호 하나 달랑 남기면 직접적으로 전화를 걸라는 의도이므로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니, 대체로 연락이 용이한 메일 주소를 적극 활용한다. -송창민
* 기회를 만드는 것만큼 용기도 중요하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당당히 접근해 보고,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온다면 그 프러포즈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생겨서 날 싫어하겠지!’ ‘분명히 애인이 있을 거야!’와 같은 근거 없는 생각들로 미리 포기하지 말자. 포기는 어디까지나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 인연이란 항상 그랬다. 결코 멀지 않은 곳에 존재했고, 우연이란 이름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운명은 우연을 잡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행운이었다. -송창민
* 오히려 외모 의존적인 태도 때문에 연애를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선천적으로 열등한 외모라면 후천적인 장점을 계발해서 타고난 단점을 뛰어 넘어버리자. 그렇게 된다면, 단순히 외모가 뛰어난 사람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연애하고 싶은 사람’으로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이다. -송창민
*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은 단지 커피 두 잔 값이다.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연애이다. 그렇게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 상대방을 유혹하느냐에 따라 연애의 결과가 달라진다. 진정한 연애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한 자만이 돈에 의지해 사랑을 구걸한다. -송창민
* 차가 없어서, 너무 착해서, 키가 작아서, 능력이 부족해서, 가슴이 절벽이라서, 너무 뚱뚱해서, 술을 많이 마셔서, 섹스 테크닉이 부족해서, 담배를 펴서, 처녀가 아니라서, 스타일이 맘에 안 들어서 등 우리에게 마음의 거름종이가 너무 많다. 당신이 가진 수많은 거름종이 때문에 천생연분을 놓쳐버릴 수 있다. 거르고 거르다 그동안 안타깝게 놓쳤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당신이 완벽할 수 없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미완성인 모습의 사랑이 인간답고 더 솔직하다. 너무 완벽한 사랑을 추구하다가는 완벽하게 사랑에 실패한다.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이다. 부족하기 때문에 채워줄 수 있고,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연애는 발전하는 것이다. -송창민
* 사랑에는 최소한의 요구 조건이 따른다. 우리는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고 있다면 그 생각을 머릿속에서 빨리 털어버려라. ‘이유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진 않는다. 상대방을 위해 노력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도 없다. 그런 사랑 또한 이기적인 사랑의 한 형태일 뿐이다. -송창민
* 이 세상에 연애 때문에 상처 받지 않은 영혼이 어디 있으랴. 자신만 사랑 때문에 울었고 괴로웠다고 생각하지 마라. 사랑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사치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과거에 힘든 사랑을 했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사랑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 가사도 있지 않은가. 새로운 연애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어루만져주자. 자신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건네줄 수 있고 스스로를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연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 역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송창민
* 말을 걸 땐, “저기 있잖아요”와 같은 말로 시간을 끌 필요 없이 미소 띤 얼굴로 상냥하게 “안녕하세요. 여기 잠시만 앉아도 될까요?”라고 말하고, 상대방의 동의를 기다리지 말고 그 앞 혹은 옆에 앉아 미리 준비해온 음료수를 따서 상대방에게 내민다. 너무 뻔뻔한 것 같다고? 언제나 신중하기만 해서는 연애는 성공하기 힘들다. 나 역시 얼굴에 철판을 두르고 난 후에야 누군가에게 접근하는 편이다. 사실 이런 묘연한 상황에서 무턱대고 용기 하나 믿고 접근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 젊음을 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그 두려움을 용기라는 이름으로 한번 감추어 보는 것이다. -송창민
* 학원이라면 교재를 들고 가서 교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학교라면 참고서를 빌리거나 시험 범위를 물어보면서 접근한다. 매장이라면 단골손님이 되거나 물건을 구입하면서 얼굴을 익히고, 커피숍에서 혼자 지루하게 기다리는 상대방이라면 잡지를 갖다주면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술집이라면 안주 한 접시를 들고서, 고깃집이라면 콜라나 사이다를 손에 들고서, 나이트라면 춤을 추면서 먼저 눈빛을 교환한 다음에 자신의 마음을 내보인다. 자연스러운 접근은 어디까지나 연출일 뿐이다. 누구를 만나든 처음부터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만들고, 그 필연을 사랑의 운명 고리로 만드는 몫은 자신에게 있다. -송창민
* 용기를 내어 접근했지만 너무나 떨린다. 그러나 오히려 적당히 떨리는 모습을 보여야 상대방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 너무 편안한 모습이거나 능숙하게 보이면, 상대방은 ‘이 사람 바람둥이 아냐?’라고 생각한다. -송창민
* 접근의 기술에는 정석이 있을 뿐, 유일한 방법은 없다. 일단 접근을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나라도 이런 접근이라면 받아줄 만 하겠다’라고 생각되는 범위에서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접근은 신속하고 자연스럽게, 실패했을 때는 깔끔하게 물러나자. -송창민
* 당신의 마음이 정말 진심인가? 그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당신이 그 사람 때문에 얼마만큼 변하고 있는지를 척도로 삼으면 된다.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송창민
* 먼저 전화를 걸고 문자에 즉각 답을 보내는 남자라면, 그 여자에게 아주 관심이 많다. 대개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빨리 전화를 끊으려 한다거나 문자를 씹는다면, 별로 관심이 없다는 표현으로 봐도 무방하다. -송창민
* 메일, 미니 홈페이지 주소, 기타 개인적인 신상과 관련된 정보를 가르쳐준다면 관심이 있다는 신호다. 여자는 관심이 없는 남자에게는 절대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송창민
* 연락처를 물어봤을 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고 남자의 연락처를 되묻는다. 이것은 여자들이 가장 잘 쓰는 ‘나 관심 없소!’의 방법이다. 이럴 경우엔 연락처를 가르쳐줬더라도 연락이 올 거란 기대는 일찌감치 접는 게 좋다. -송창민
* 이성간의 관계에서 완전한 무시만큼 무관심한 신호는 없다. 미운정이라는 말도 있듯이, 미워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다는 증거다. 여자들은 관심의 신호만 보내고 직접 접근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관심의 신호를 받은 남자는 그녀가 마음에 든다면 먼저 접근하는 것이 좋다. -송창민
* 고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전부터 상대방에게 믿음을 심어준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아무 약속이나 쉽게 하지 말되 사소한 약속이라도 잘 지키고, 포기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쉽게 맹세하지 않으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기억들이 당신의 고백을 믿게 하는 힘이 된다. -송창민
* 여자들은 고백을 할 때 대부분 간접적으로 한다. 남자들이 쉽게 눈치 채지 못하는 신호를 보내면서 스스로 알아주길 바라고, 먼저 고백해 주길 바란다. 그러나 남자는 초능력자나 독심술사가 아니다. 만약 남자가 그 고백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여자는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답답하고 힘든 나날을 보낼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단순하다. 여자의 간접적인 고백 신호를 쉽게 파악하지도 못할뿐더러 설사 눈치 챘다고 해도 확신이 쉽게 서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자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고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했다면, 좀더 정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송창민
* 고백을 단지 “당신을 좋아합니다”라는 마음의 표현 정도로 한정하고 있었다면, 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로써 연애를 끝내야 할지도 모른다. 고백에는 인위적인 분위기 조성과 포장이 필요하다. 이미 우리는 TV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화려한 고백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시시한 고백 따위엔 쉽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송창민
* 아무리 그 사람에 대한 첫 느낌이 좋았다 해도 곧바로 사랑을 고백해선 안 된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알고는 있지만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오히려 이런 서두름 때문에 앞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잃어버린다. -송창민
* 고백에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적어도 세 번 이상은 고백해 보자. 그 세 번의 만남 속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당신의 새로운 매력을 상대방이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정색하고 진지하게 거절한다면 깨끗하게 물러나도록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도 있는 법이다. -송창민
* 연애의 과정에서 고백이 중요한 이유는, 고백과 동시에 사랑할 준비와 결심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나니 정말 사랑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겁부터 내고 감정을 죽이는 겁쟁이가 되지 않길 바란다. -송창민
* 상대방이 고백을 승낙했다고 해서 곧바로 자신과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고백은 연애의 첫걸음일 뿐, 연애의 모든 것이 아니다. -송창민
* 효과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기 위해선 “내일 어떻게 합시다”와 같은 구체적인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내일 어떻게 할래요?” 같은 표현은 갈등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절당할 확률이 높다. -송창민
* ‘내일 시간 있으시면 차라도?’처럼 휴대전화 문자 한 줄로 데이트를 신청하지 마라. 상대방이 소심하게 생각한다. -송창민
* 유혹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멋진 데이트를 준비해야 한다.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혹시 모를 실수도 예방하고, 자신이 얼마나 상대방을 생각하는지 감동을 주기 위해서다. 이것은 데이트에 임하는 모든 사람들의 예의다. 데이트 노하우가 별거 있냐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 기회에 그런 마음 싹 고쳐먹고, 데이트 성공을 위한 노하우 습득에 열을 올릴 것을 권한다. 데이트도 철저한 계획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송창민
* 꾸미는 건 여자들의 몫이라고?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하고, 성형수술하고, 피부관리를 받는 시대다. 당연히 남자들도 꾸며야 한다. 그냥 깔끔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모르는 소리다. 깔끔한 건 기본이고, 옷을 어떻게 입느냐, 어떤 액세서리를 하느냐에 따라 데이트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송창민
*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의 75퍼센트 이상이 남자의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했다. 데이트 전날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면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단정하게 머리를 다듬도록 하자. 물론 깔끔하다면 긴 머리도 상관없다. 다만 왁스나 젤 등을 사용할 때는 범벅으로 바르지 말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너무 밝거나 휘황찬란한 색깔로 염색도 금지사항이다. 대머리 수준으로 숱이 적다면 상대방이 이해해 줄 거라 지레짐작하지 말고, 가발을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송창민
* 의상만 잘 갖춰 입어도 못생긴 외모를 극복할 수 있다. 패션잡지를 보거나 정보를 잘 활용하여 코디하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방법 등을 공부하자.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얼마만큼 어울리고,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인가 하는 것이다. 남자들 대부분이 스타일에 무지하고 입던 옷만 입는 편인데, 도전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것저것 시도하고 노력하다 보면 조만간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다. -송창민
* 남자들의 스타일이 대체로 깔끔하고 단순함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여자는 좀더 화려한 편이다. 남자들보다 꾸미는 일에 익숙하기도 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타일도 다양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은 남자에게 부담감을 주며, 그렇다고 너무 차려 입지 않거나 털털한 모습으로 나가면 남자는 실망한다. 그러므로 섹시함과 수수함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송창민
* 가장 좋은 스타일은 자신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의상이나 소품이 갖춰진 상태여야 하지만,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리 빼입어도 ‘옷빨’이 살지 않는다. 헤어스타일은 차분하게, 옷은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하게, 소품은 주렁주렁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기에 자신감만 보탤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송창민
* 데이트도 잘 하려면 나름대로 기술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감을 주는 스타일로 꾸며야 하고, 데이트 장소의 선정도 중요하다. 또 대화를 나눌 때도 화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부해야 한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고 했던가? 용기로만 미인을 얻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이 말은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 ‘데이트 노하우를 습득하는 자가 사랑을 쟁취한다’고! -송창민
* 요즘 연인들의 관계는 그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 첫 데이트만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소위 ‘필(feel)’이 통하면 첫 데이트를 모텔에서 하는 커플도 있다. 점점 빠른 것을 요구하고 신속하게 결정짓는 요즘 세대들의 특성상, 첫 데이트의 실패만으로도 더 이상 데이트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연애 문화가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만큼, 첫 데이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첫 데이트에 임해야 할 것이다. 첫 데이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관찰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을 PR하는 것이다. 철저하게 데이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이 반할 수 있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자. -송창민
* 여자들은 음식의 맛과 함께 음식점의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맛은 좋지만 분위기는 별로인 곳을 데이트 장소로 선정해선 안 된다. -송창민
* 학문에 왕도가 없는 것처럼 연애에도 지름길은 없다. 데이트 전에는 조심하던 사람도 첫 데이트를 하고 나면 마치 연인처럼 막 굴기도 한다. 오히려 앞서 가려다가는 모든 걸 망친다. 조금 빨리 가려다 낭떠러지로 떨어져버리고 마는 것이 연애다. -송창민
*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중에 빠지지 않는 코스가 바로 영화나 공연 관람이다. 서로를 관찰하는 첫 데이트에서 제외되었지만, 두 번째 데이트에서는 상관없다. 어떤 영화나 공연이 재미있는지 잘 알아두었다가 유용하게 이용하자. 영화가 끝나면 재미없었더라도 “함께 봤던 영화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란 말로 서로가 기분 좋은 데이트가 되도록 유도해 나가자. 사랑이란 감정 역시 이런 식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면, 그런 것들이 쌓여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송창민
* 적절한 스킨십도 친밀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호등이 깜박일 때 빨리 건너자며 손잡기, 손이 예쁘다며 살짝 만지기, 어두운 극장 안에서 자리를 찾아주면서 손잡기, 얼굴에 뭔가 묻었을 때 털어주기, 게임에 이겼을 때 어깨 두드리기 등이 있다. 이 정도 수위라면 두 번째 데이트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송창민
* 좀더 편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말을 놓자고 권유해 보자. 존댓말은 친해지기엔 시간이 다소 걸린다. 편하게 말을 놓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격식 차린 말도 부담이 된다. 적당하게 상대방의 눈높이를 맞추는 융통성이 요구된다. -송창민
* 의무적인 틀 속에서 자주 만날 필요는 없다. 한 번 만나더라도 확실하게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자. 무미건조한 100번의 데이트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크다. -송창민
* 친해질수록 사람들은 긴장을 늦춘다. 하지만 이성적인 환상을 완전히 배제시키면 상대방 앞에서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적당한 긴장감은 데이트를 즐겁게 만든다. 특별한 날도 아닌데 멋진 복장을 하고 나타난다거나, 꽃다발을 두 손 가득히 들고 나타난다거나, 근사한 레스토랑에 데려간다거나,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나타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새롭게 인식시킬 수 있다. 당연히 데이트도 새롭게 느껴진다. -송창민
* 연인 사이는 점진적인 스킨십으로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다. 스킨십의 최종 도착지는 섹스다. 이 행위는 인간에게 정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섹스는 사랑하는 사이의 언어다. 하지만 한 번 같이 잤다고 그 사람을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에게는 있던 정도 다 떨어진다. -송창민
* 연애는 흡사 마라톤과 비슷하다. 마라톤에서 출발과 동시에 전력질주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보는 마라톤을 모르는 사람이다. 연애도 즐겁기 위해서는 마라톤처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송창민
*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부자는 아니다.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처지와 상관없이 카드를 긁는 남자도 많고,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비싼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하는 여자도 많다. 사치스런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연애 상대로 환영받지 못한다. -송창민
* 보통 남자는 여자가 예쁘기만 해도 사귀고 싶어한다. 여자는 남자와 좀 다르다. 연애를 시작해도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호감, 관심, 기대감 등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누군가를 좋아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충분히 관찰할 수 있는 시간과 믿음이 필요하며, 사랑의 두려움을 떨쳐버릴 만한 애정의 증거를 수집한다. 그래서 연애 대부분이 남자가 여자를 쫓아다니는 관계부터 시작한다. -송창민
* 연애 1개월은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그리 높지 못한 시기로, 어디까지나 관찰기이자 한 번의 실수로 이별에 직면할 수도 있는 불안한 때이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이 무조건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고, 연애의 목적만을 앞세우다가는 1개월 만에 헤어질 수 있다. -송창민
* 여자의 몸은 사귐이라는 권력이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열 수 있다. -송창민
* 연애 초반의 주도권은 항상 여자가 쥐고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표현보다는 ‘좋은 것 같다’ 정도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숨기는 게 좋다. 여자는 남자가 잘해준 만큼 감사의 표현과 보답 정도만 해줘라. 남자가 해주는 반만 따라가도 별 문제 없이 관계가 유지될 수 있으니,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 낸다거나 남자보다 앞서 나가면 안 된다. -송창민
* 지나친 간섭과 구속은 안 되지만,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간섭과 구속은 인정해 줘야 한다. 간섭과 구속도 때에 따라 관심과 애정의 표현이 된다. 연애를 하면서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는 없다. 이기적인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사랑마저도 이기적으로 만들어버린다. -송창민
* 연애 3개월은 한창 사랑을 꽃피울 때다. 하지만 사랑이 꽃피는 만큼 악의 꽃도 피어난다. 집착과 과도한 스킨십, 그리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가 그것이다. 잘나갈 때 위기를 생각하는 말이 있다. 연애도 잘 될 때 조심하고 서로 존중하고, 적당한 질투심과 애교로 긴장을 유지하자. -송창민
* 연애 초기부터 상대방이 계속 지적한 단점이 있다면 반드시 고친다. 고치기 힘들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한다. 사람이 사람에게 지쳐가는 원인 중 하나가 ‘고쳐지지 않는 그 사람의 단점’ 때문이다. 사람에게 지치면 사랑도 지친다. 사랑에 들떠 있는 연애 초기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기이므로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넘기기엔 그 단점은 너무 크다. -송창민
* 연인 사이에서는 사소한 문제라도 화근이 되어 전쟁 아닌 전쟁을 한다. 그 원인은, 사소한 것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여자와 사소한 것은 그냥 지나쳐버리는 남자와의 대립 때문이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여자가 틀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여자는 자존심이 상해 단단히 화가 난 상태다. 하찮은 약속이라도 지켜지지 못했을 땐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송창민
* 연애 6개월에는 둘 사이가 안정적으로 들어선다. 너무 익숙하고 편하다. 반면 지루하고 떨림도 없다.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권태기가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좋은 시절이 있으면 위기도 있는 법.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자. 하지만 정말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쯤에서 깨끗하게 정리한다. -송창민
* 연애 초반에는 누구나 이벤트의 황제가 될 수 있다. 그땐 누구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머리를 싸매고 어떻게 하면 놀라게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연애 9개월이 되면 더 이상의 이벤트는 없다.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조차 잊어버리기 일쑤다. 이벤트의 효력은 연애 기한과 비례한다. 연애 초반에는 화려하고 강력해야 효과가 컸지만, 후반이 되면 사소한 이벤트도 큰 감동을 선사한다. 상대방은 단지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선물이나 물질로 점철된 이벤트보다 잔잔한 감동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자. -송창민
* 사랑의 유통기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한 보고에 의하면, 300일 정도가 지나면 사랑에 관련한 신체 반응이 감소하고, 2년 정도가 되면 사랑의 영향을 받아 분비되던 호르몬조차 분비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은 과학으로 그 한계를 지을 수 없다. 사랑의 유통기한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부제를 우리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방부제란 ‘변함없는 노력’이다. -송창민
* 연애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신뢰를 쌓아나가는 과정이다. 노력이 없으면 절대 그 관계는 유지되지 않는다. 애정이 둘의 접착제로 쓰이는 기간은 한정된다. 그 다음은 노력만이 사랑의 유일한 접착제가 될 뿐이다. -송창민
* 사랑은 달콤한 과립주스다. 삶이라는 물 속에 융화되어 삶을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침전되어 더 이상 전과 같이 달콤한 맛을 낼 수 없는 날이 온다. 다시 융화되기 위해서는 노력이란 막대로 침식되어 있던 과립을 저어야만 한다. 그때 비로소 다시 융화되고, 인생은 달콤해진다. 사랑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사랑도 시간에 당할 재간이 없다. -송창민
* 연애 1년, 두 사람의 관계는 안정적인 단계로 정착했다. 설레는 관찰기를 떠나 열정적인 사랑도 했고, 싸우기도 했으며, 정말 사랑하는지 고민도 했다. 하지만 이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해졌다. 사랑인지는 모르겠으나 헤어지면 그 상처로 고통 받을 건 분명하다. 따라서 이 시기엔 노력으로 관계를 잘 이끌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결혼이냐 이별이냐, 아니면 더 오랫동안의 연애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도 서게 된다. -송창민
* 연애가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연애란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잘못을 하고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듯이, 연애도 누군가에게 차이기도 하고 차기도 하면서 깨닫게 된다. 연애에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송창민
* 사랑은 노력없이는 지켜지지 않는다. 사랑은 서로에게 진솔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필요한 인간의 마음이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을 통해야 연애가 어떤 것인지, 연애의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송창민
* 인생 최고의 실수는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사랑할 때는 자만에 빠졌다가, 사랑을 떠나보낸 후에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은 ‘연애의 진리’다. 그러나 이 소중한 진리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곧잘 잊어버린다.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이상 망각하지 말라. -송창민
* 사랑을 변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시간, 두 가지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 역시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시간을 잘 보내야 연애도 잘 한다.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며, 때도 잘 맞춰야 한다. 무작정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기보단 때론 한 발짝 물러서서 느긋하게 바라볼 필요도 있고, 두 발짝 후퇴할 때도 있어야 한다. 소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어긋한 후에는 후회만이 남을 뿐이다. 인생도 사랑도 타이밍이다. -송창민
* 사랑, 행복, 열정, 질투, 정, 집착, 상실, 추억, 배신, 신뢰, 희생, 두려움, 용기, 후회, 권태, 공허, 기다림, 이별, 증오, 용서 등등, 연애를 통해서 이런 감정들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배운다. 연애를 하지 않았더라면, 머리로는 알았겠지만 가슴으로 절감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통해 좀더 자신에게 솔직해진다. 물론 그런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까지도 터득한다. -송창민
* 우리가 돈의 지배를 받는다고 해서 우리의 사랑까지 돈의 지배를 받을 필요는 없다. 연애의 본질은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하잘것없는 것이라도 연인을 위해 배려하는 착한 마음 한 조각, 아픈 그를 위해 병상에서 쪼그리고 잠드는 그녀의 모습, 잠에서 덜 깨서 졸린 눈을 비비며 만든 사랑의 도시락,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사랑을 담아 꾹꾹 눌러 쓴 편지 한 장이 상대방의 마음 중 돈으로 열 수 없었던 부분까지 열 수 있도록 만든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사랑, 마음이 마음에게 하는 말은 언제나 거짓이 없고 배신하지 않는다. 그런 사랑을 배우기 위해 우리는 연애를 한다. -송창민
*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을 일깨울 줄 아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연애다. 아무런 노력 없이 사랑을 구걸하지 마라. 상대방은 아무 대가 없이 사랑을 베푸는 자선가가 아니다. 사랑에도 ‘give and take(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은 있다. -송창민
* 연애의 희망을 품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라. 그러면 자신 안에서 미치 알지 못했던 긍정의 힘이 부풀어 오를 것이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타인도 사랑할 수 없다. 다만 사랑한다고 착각할 뿐이다. -송창민
* 겁이 날 것이다. 또다시 실패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자꾸 주저할 것이다. 예전의 실수를 반복해서 자신이 꿈꾸는 사랑이 영원히 꿈으로 남을 것 같아 차라리 포기하고도 싶을 것이다. 하지만 피한다고 가슴속에 있는 사랑에 대한 갈망이 사라질까? 더 이상 ‘연애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이 아니다. 신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행복한 일’이다. 연애는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완성할 때, 비로소 진짜 연애가 된다. 두려울 게 없다! ‘그전의 내가 아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길 바란다. 사랑 앞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연애는 실패해도 실패가 아니다.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낙관한다면 앞으로의 연애는 찬란할 것이다. -송창민
* 연애, 그 시작의 떨림은 그 느낌 그대로 충만하게 설렌 것이며, 이전 사랑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분노와 씁쓸함은 다음번의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 걸러지고 용서되어야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과장된 찬미도 정당화된 미화도 아닌, 사랑과 진심의 대가이다. -송창민
* 냄새는 기억과 욕망의 감각이다. -루소(철학자)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었소.” “제가 들은 최고의 칭찬이에요.” -멜빈 유달(잭 니콜슨)이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한 대사
연애를 막연한 감정의 산물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도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 -송창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