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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ours in Fukuoka ④ 발리에텐진

김선덕 |2009.04.24 18:17
조회 56 |추천 0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호텔의 선정이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 한 대목이 바로 숙소를 정하는 문제였던 것 같다

 

작년 여행의 서튼 플레이스 호텔은 여러 분들이 이용해보셨겠지만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호텔이었는데 이번의 숙소는 여정도 짧고 텐진과 가능한한 가까운 곳에 잡아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발리에 텐진과 몬트레 라 수르, 5th 호텔, 쿠레가 텐진 등을 놓고 비교를 했었는데 자란넷 들어가서 평가글들을 보아도 선정이 쉽지가 않았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발리에 텐진으로 예약하기로 하고 자란넷에서 8190엔에 예약을 했다(주말가산 없었음)

 

가격 비교 차원에서 몇군데 여행회사들도 알아보았지만 주말 가산세 등을 적용하여 무려 15만원 이상이나 요구하고 있는 황당한 시츄에이션까지.

 

결론부터 말하면 사진을 보여주며 홈페이지에서 말하고 있는 이탈리아 풍의 느낌은 좀 아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뉴얼하다 보니 새 건물을 당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도 적당히 친절하고(개인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친절을 좋아한다)

 

 

위치도 적당해서 텐진 지하철 역에서 2분 정도이고

 

지하상가와 각종 백화점으로 연결도 대부분 도보권 안에서 이루어진다

 

단 이 호텔에 묵을 예정이라면 1번 출구로 나와서 무조건 똑바로 직진만 하면 된다.

 

설마 이런데 번듯한 호텔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좁은 골목 같은 길이 나오는데

 

그 길이 맞다.

 

발리에 텐진 호텔 입구

 

호텔과 붙어 있는 이자카야.

이자카야는 아침이 되면 조식 식당으로 변신한다

 

발리에 텐진을 선전할 때 항상 맨 앞에 나오는 사진

빨간색 로비가 인상적이다

 

내가 묵었던 813호.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가 층 별로 컨셉트가 다르다는 것인데

시간이 많으면 층마다 돌아다니면서 컨셉을 확인해보겠지만 너무 귀찮은 작업이므로 패스.

 

8층은 베네치아 의 컨셉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비즈니스호텔의 그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거.

베네치아에 가보지 않았으니 이런 분위기인지 알 수가 있나.

그렇지만 침대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편안했다

 

 

욕실과 샤워실.

나름 깔끔하다.

 

8층복도

 

호텔을 알리는 간판.

 

밤의 호텔.

이자카야가 성업중이다.

 

그리고 야타이를 이용한다면 여기만큼 좋은 호텔 위치가 없는 것 같다.

바로 호텔에서 1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야타이 들이 서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

 

이자카야가 조식 식당으로 변신

 

조식으로 빵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괜찮다.

치즈빵, 팥빵, 명란빵을 주력하여 먹었다

 

어쨌든 개인적인 별점은 ★★★☆☆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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