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랑은 약간 거리가 있지만..ㅎㅎ 쇼킹해서 올려본다.
Wartsila-Sulzer RTA96-C 터보차져 2행정 디젤엔진이다. 원래 대형 컨테이너선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선박용 디젤엔진은 MAN을 비롯한 몇몇 유럽회사들이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나 일본도 특허료를 내고 제작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종류의 특허이길래..
이 엔진은 6기통부터 14기통까지 직렬로 제작 가능하다고 한다. 배의 크기에 따라 배기량을 조절하는 모양이다. 워낙 덩치가 크니까 2행정을 사용한다.
14기통 버전의 대략적인 스팩이다.
Total engine weight: 2300 tons (The crankshaft alone weighs 300 tons.)
Length: 89 feet
Height: 44 feet
Maximum power: 108,920 hp at 102 rpm
Maximum torque: 5,608,312 lb/ft at 102rpm
Cylinder bore:960 mm (37.79 inches)
Piston stroke:2500 mm (98.42 inches)
Displacement:820 liters per cylinder (111,063 cubic inches)
최대 출력이 10만마력이 넘는다. 토크는.. ㅠ.ㅠ 총 중량 2300톤이란..ㅋㅋㅋ 게다가 스트로크가 2.5m이다.
최적의 효율로 작동할 경우 시간당 1660 갤런의 연료를 소모한다고 한다. 1갤런 3.8리터이니까 6308L/Hour이다.
하지만 50%라는 엄청난 열효율을 자랑한다. 성능 좋은 자동차용 가솔린 엔진이 25~30%대 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효율이다.
Man사의 S80ME-C7 엔진이 이보다 더 좋은 효율을 낸다고 한다.
쇼킹,,,크랭크;;;;
크랭크베어링
공장은 우리나라인데.. 실린더도 사람이 들어가서 청소해야한다는 말을 실감케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이다. 10기통 버전인 듯..
피스톤과 피스톤로드
피스톤 냉각용 오일채널이라고 한다.
피스톤 윗부분
조립이 거의 끝난 엔진의 모습.. 아마도 선박 안에서 조립을 완료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