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처럼 흘러간 세월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
무심하다 할 만큼 그리움만
남겨둔 채 지나갔지만
차디찬 땅속에서 삼십 년의
세우러이 흘러도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그 얼마나 울었던지
벼에 사무친 그리움으로 끝이 아니기를
내 현실을 무시해버리면서
오래전에 별이 되신 님을
영혼으로 사랑했고
가슴으로 울었지만
그래도 님의 향기에
지난날 아름다웠던 소중한 인연의 끈
좋치 않으려고 님의 품을 찾을 때면
환한 미소 앞세우고
서럽도록 아픈 마음 뒤로 한 채
님 만나서영혼으로 사랑하고
돌아 오는 발걸음 무겁기만 합니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