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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애프터 받아내기

더엘클리닉 |2009.04.30 17:16
조회 629 |추천 0

맘에 든 그 남자 내 것으로 만드는 단계별 철칙

 

STEP 1 준비단계
she says 예쁜 여자 싫다는 남자는 없다. 소개팅 나갈 땐 최대한 예뻐 보이는 게 관건이다.

블러셔를 볼에 뭉개고, 마스카라로 탑을 쌓으라는 얘기가 아니라는 건 알겠지? 어떻게 했을 때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는지는 스스로가 잘 안다. 튀지 않으면서 귀여운 옷차림과 메이크업, 구두까지 골랐다면 어깨를 펴고 턱 끝을 당겨라. 견갑골이 뻐근해지도록 어깨를 풀어주고, 가장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을 것. 바로 이 자세가 당신보다 더 예쁜 여자를 기대했던 상대 남자의 오만함에 뜻밖의 큐피드의 화살을 쏴줄 것이다.
he says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가 아니라면 후천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만들 수 있다. 스타일은 이미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중 가장 긍정적이거나 자신 있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패션도 좋고, 액세서리도 좋고, 다른 무엇이 어도 상관없다. 본인의 얼굴과 신체에서 자신 있는 부분을 강조하고 자신 없는 부분을 가려라.

STEP 2 실전
she says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당신이 해야 할 행동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여자답게 보인답시고 냅킨 깔아 젓가락 놔주는 짓은 하지 말 것. 쉬워 보인다. 진짜 여자다운 건 따로 있다. 음식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고, 그와의 대화에만 집중하는 것. 휴대폰을 만지 작거린다거나 “저기 앉은 저 여자 보여요? 진짜 웃기죠?” 라며 첫 대면에서 다른 사람 흉보는 행동은 금물. 성격이 좋은 것과 경박한 것은 한 끗 차이다.
he says 우선 적당한 긴장감이 중요하다. 소개팅은 허물어지는 자리가 아니다. 나의 내면을 확 뒤집어 까는 자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적당한 거짓말과 외면은 긴장을 불러오고 긴장은 관심과 호기심을 부른다. 두 번째, 최고의 방법은 잘 들어주는 것이다. 그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며 그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지극한 관심을 보인다. 그로 하여금 ’내가 당신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라.

STEP 3 애프터 신청
she says 대화 도중 나왔던 소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도 좋다. “아까 보고 싶다고 했던 뮤지컬, 같이 볼래요?” “이 집 와플도 맛있지만 와플 진짜 잘하는 데 알아요. 담에 같이 가요.” 아니면 군더더기 없는 노골적인 방법도 괜찮다. 남자들, 의외로 용기가 없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 여자가 대신해주면 깊이 안도하며 좋아한다. “다음번엔 제가 한잔 살게요” 라든가 “우리 또 만날 수 있어요?” 라든가. 뻔하지만 이런 방법이 오히려 먹힌다는 사실.
he says 여자들은 종종 이런 실수를 범하곤 한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우리 영화 볼래요?’ 혹은 ‘지금 근처 지나가는 길인데 뭐하세요?’ 라고 용기내어 문자 전송을 눌렀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그냥 있어요 ㅋㅋ’ ‘나 이번주엔 약속이 있어서요’ 따위로 돌아온다면 자신의 적극 유전자를 탓하며 역시 여자는 기다리는 존재라는 결론을 내버린다는 것. 그가 당신에게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 것은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지 당신이 적극적이어서가 아니다.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 추천한다. 단 애교를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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