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도 돼지인플루엔자(SI) 추정환자가 발생하면서, SI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떤 병인가.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서, 유전체가 변형된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돼지에게는 흔한 감염이었으나, 이것이 사람에게 감염된 것은 최근에 발생한 일로, 돼지내 유전자 재배열에 의한 바이러스 변이로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가 생긴 것이다.
△감염 경로는.
-돼지에서 사람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염이 이뤄질 위험이 있다. 특히 감염된 돼지와 직접 접촉할 경우에는 잘 감염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호흡기, 기침, 콧물 등에 의해 전파되기도 한다.
△증상은.
-독감 증상과 유사하다. 갑자기 발생하는 고열, 기침, 콧물, 인후통, 근육통, 복통, 두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미국 CDC는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상품명 리렌자)를 치료 및 예방약으로 추천하고 있다.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
-증상이 나타난 후 7일까지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단,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욱 길어질 수도 있다.
△인체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고,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게 좋다.
△돼지고기, 먹어도 되나.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더라도 감염되지 않는다. 또 바이러스는 71℃ 이상 가열하면 죽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