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생각 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이 되었고 그러다 한달 내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떠드느라 니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졌어
그래도 나 지금 생각 해보면 너한테 고마워.
너같은 남자 또 어디서 구해올까 싶고 그때 생각하면 실실 웃음부터 나니까
너무 오래되서 그때의 떨림따윈 내 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누군가 " 얼마나 좋아했었냐 " 라고 물어본다면 나 그냥 웃을꺼야
말로하기엔 내 감정이 너무 작아져서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을테니까
너란 사람 이렇게 담아둘게
고마워 나의 추억. 넌 최고였어
이제는 죽을만큼 그 사람이 그립거나 하진않아요.
우리는 끝이고 다시 시작될거란 지독한 환상은 깨졌으니까요.
안될걸알면서도 아닐걸 알면서도 붙잡고있는건 정말 어리석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시덥잖은 그리움따위 버릴려구요.
이제 더이상 너에게
내시간, 내사랑을 주지 않기로 다짐했어.
나에겐 돌아오지도 않는 것들...
나 지금 무지 화가나
날 생각해주지도 않는 너에게 내 모든걸 쏟아부었다는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
정말 이제 더이상 너에게
내 시간, 내사랑을 주지 않을거야
결론은,
난 고작 마네킹에 불과했던거 뿐이였어.
오늘은 조금 울었어요.
정말 한참을 괜찮았는데...
오늘 울었으니 또 한참을 괜찮을 겁니다.
그러니 천천히 와요.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하고 싶은일 다하고
나를 위해 오지말고, 당신이 정말 오고 싶어졌을때 와요.
그때쯤 나는 없겠지만.
기억까지 모두 흙이 되어 있겠지만..
나의 모퉁이를 돌아오면,
당신이 돌아온 곳은 어디든 내가 기다리던 그곳이니까.
당신, 조금 많이 늦은것 뿐이니까.
사고싶던 새옷도 사고나면 어느새 시시해지고만다
뭐든그렇다 갖고싶은것을 다갖거나
감춰진 것이 탄로나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다 보여주지말고, 다 알려고들지마라
아주 오랜만에 핸드폰에 뜨던 니 이름
뛰지않는 심장, 반응없는 눈동자, 떨림이 없는 손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무덤덤한 마음
내가
결국엔 널 잊었구나
처음으로 손잡았던날 잠못이루던 내모습
처음으로 입맞추던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했던것도
무슨할말이 그리많았는지 핸드폰 배터리가 다나갈때까지
길고 긴 이야기를 나누며 지새우던 밤도
집앞에 바래다 주면서 귓속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줬던 수줍음도
사소한다툼 때문에 서러워 눈물흘렸던 일도
내추억속의 주인공이였던 너를, 그런 너인데
어떻게 쉽게 잊혀지겠어
For better or worse, till death do us part
I'll love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Lovers are meant to meet each other
However far they have gone they meant to return
사랑, 구걸해서는 안되는거에요. 강요해서도 안되고요
사랑은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만 되는거에요
그러면, 사랑은 끌려오는게 아니라 끌어당겨지게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