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ing (2008)
[★★★★☆[장르 : SF, mystery, ACtion, Drama, thriller 감독 : Alex Proyas 주연 : Nicolas Cage Chandler Canterbury Rose Judith Esther Byrne
노잉은 2009년, 올 해 개봉한 영화로 보는 관점에 따라서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
영화는 50년 전, 타임캡슐에 넣을 미래 그림을 그리는 한 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다들 로켓이며 여러가지를 그리고 있을때, 무언가 알수없는 숫자들만을 끝없이 적어내려가던 한 소녀가 있었다. 항상 내성적이던 소녀는 멈출 생각도 안하고 계속 적어 내려가고 선생님은 재촉을 하다 도중에 종이를 뺏는다. 타임캡슐을 땅속 깊이 봉인 하는 날, 소녀는 보이지 않고, 수색 끝에 발견된 소녀는 낡은 창고 안에서 손톱으로 문을 긁어대며 발견되었다. 그녀는 계속 되내이고 있었다. 누군가 막아달라고...
50년이 지난 후, 천문학자인 존에게는 난청인 아들이 있었다. 얼마전 태양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학에서 강연하는 그는 아버지가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죽은 아내와 자신의 과학으로 인하여 종교에 대해 상당히 반감이 심히다.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날, 존의 아들은 숫자만이 나열되어있는 종이를 받게되고 무언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들고 집에 온다. 존은 학교의 것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나무라면서 아들을 재운다. 우연히 흘린 커피 자욱을 보던 존은 그 나열된 숫자들에 무언가 법칙이 있다는 것을 감지한다. 자료를 찾아보던 그는 그 숫자들이 어떤 재앙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죽어갈때 그 날짜와 사상자의 숫자란 것을 깨닫고 자신의 아내 역시 그 숫자에 포함 되어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한다.
자신의 동료에게 그것을 알리지만 믿어주지 않고, 존은 아들에게 접근하여 이상한 돌을 주는 이들을 목격하게 된다. 난청인 아들이 보청기의 오작동인지 이상한 파열음을 듣기 시작하고, 아들을 데리러 가던 가는 우연히 사고의 현장에 있게 되면서, 의미없을거라 생각했던 숫자들은 경도와 위도로 장소를 알려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앞으로 남은 두개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존은 사고 지점인 뉴욕의 지하철로 향한다.
지하철에 올라타 테러범으로 보이는 이를 추적하지만, 그는 좀도둑이었고 열차의 탈선으로 인하여 사고를 막지 못한다. 한편, 50년전 숫자를 썼던 소녀의 딸인 다이애나역시 존의 설득으로 인하여 자신의 어머니를 믿기 시작한다. 그녀의 어린 딸도 존의 아들과 마찬가지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있었다. 이제 남은 마지막 하나, 장소가 적혀있지 않은 33명의 희생자를 낼 재앙에 대해서 전전긍긍하던 그는 다이애나의 예전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아들이 받았던 것과 비슷한 돌을 줍게 된다. 33이란 숫자가 아니라 EE라는 철자같다는 다이에나의 말에 그는 집을 뒤지고 침대 밑에 Everyone else 라고 수없이 적혀있는것을 발견하고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때 아이들을 둘러싸는 이들이 나타나고, 존이 추적하지만 그들은 입에서 알 수 없는 빛을 내뿜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집에서 발견한 신과 인간, 뿔달린 악마, 등이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색칠하던 다이애나의 딸이 신의 뒤로 보이는 태양을 칠한 것을 보고는, 재앙은 자신의 논문에 발표한 태양열의 강력한 복사에너지가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인류는 지하 1마일까지 강렬한 방사능에 노출되어 모두 죽을 거라는 것을 알게된다.
남은 하루는 하루, 자신의 아들 역시 무수한 숫자를 적어내려가고 있음을 본 존은 화가나서 종이를 뺏지만 아들은 나무에 손톱으로 긁어내려가면서 까지 쓰려한다. 이를 본 존은 다이애나의 어머니가 발견되었다던 체육관 창고로 가서 그녀가 문에 남긴 종말을 피할 방법을 알아내려한다. 다이애나는 그런 그르 믿지않고 떠나고, 존은 홀로 위치를 알아낸다. 고속도로에서 아이들이 납치당하고, 자신은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되는 다이애나, 사망시각은 00시 정각이었다. 그곳에서 다이애나의 예전집에서 발견한 돌을 쥐고 있었고, 존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 그 돌들이 많이 있는 곳, 자신이 찾은 곳으로 향하게 된다.
존은 인류의 멸망을 막고,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현재 개봉중인 영화라서 줄거리는 여기서 멈춰야 할 듯 하다. 영화속의 우연들, 존의 아들이 받게되는 타임캡슐의 편지, 커피를 흘려서 발견한 진실, 규칙들은 어느순간엔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바뀌게 되고
상당히 몰입감 있게 진행된다. 생각이 열려있는 점 역시 괜찮은 편이다. 마치 Devil's Advocate에서 관객에게 심어주었던 것들이 나타나는 듯 하다. 내가 평점을 낮게 준 이유는 멋진 케서방(니콜라스의 부인이 한국인이라서)이 이제 반대머리의 아저씨가 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라고 해두면 되겠다.
나중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Review 해도 잼있을 것 같은 영화 Knowing이었다.
ps. 왠지 기독교 수업시간에 다시 만나게 될 듯한 그런 영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