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박찬욱
배우 -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 김인환 外
" 뱀파이어가 된 신부, 친구의 아내를 탐하다. "
이 영화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문구이다.
이용되는 문구.
박찬욱 감독 특유의 음향, 상상력,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스토리의 전개, 건빵의 별사탕과 같은 재치,
송강호, 김해숙, 김인환, 신하균, 오달수와 같은 개성있는
캐릭터에 김옥빈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에너지에
영화는 박찬욱스타일로 잘 버무려 진듯하다.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연인들의 사랑을 피와 섹스,
그리고 죽음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표현해냈다고 느껴졌고
미묘한 공감대가 형성 되기도 하였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매력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면
이번 '박쥐' 역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