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 ●
영화를 다보고 찾은 곳 ! 전주하면 <전주한옥마을>
안내소에서 약도와 팜플렛을 들고 다시 뚜벅뚜벅 돌아다니기 시작 !
아기자기하니 안내책자도 예쁘게 만들어놨다^-^
그 유명한 <전동성당> 로마식으로 건축이 최초로 되었다는 성당.
전도연과 박신양의 마지막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한다.
마치 파리 노트르담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ㅋㅋㅋ
소박하고 아담한 전동성당. 최초 순교자인 분들이 처형당한 그 자리에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이 성당을 만드는데 거의 7년이라는 세월이 ...
1914년에 세워진 역사깊은 성당.
조용히 들어간 성당. 언제나 성당은 고요하지만. 알수없는 편안함도 함께 따라온다.
여기에 자극받아 나도 돌아와서 성당을 다녀왔다^^ 헤헤// 고해성사도 해야하는데 ㅠㅠ
그리고 또 하나. <경기전>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꽤나 유명한 곳.
음..전주한옥마을의 상징이라고 한다.
조선건국후, 태조어진을 모시기 위해서 지어졌다는데.. 아... 역사는 참 어렵구나..
한옥은 화려하진 않지만. 언제나 고풍스럽고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참 조용하다.
이상하게 이런 곳에 들어오면.. 정말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니..
아기자기한 돌담과 함께 건너보이는 기와..
겉은 단순하고 소박하나 안은 언제나 화려한 한옥.
이리오너라- ㅋ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메인거리 ♡ 인사동과 삼청동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
하지만 정말 다른 느낌의 거리. 전주의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전주한옥마을 ♡
참 소박하고 설레이는 고을이라고 해야할까?
마침 <전주한지문화축제>도 함께 더불어 하고 있다니.. 볼거리 가득하고 연신 <우와~>를 외치며..ㅋㅋ
또 오고 싶었다. 정말.
축제하면 공연이니까.. 우리전통악기를 가지고 <아리랑>을 부르던 밴드.
<혼불>의 작가인 최명희 문학관도 함께 들러주고.. 직인도 찍어보고..
처음엔 누군가..했는데.. 영상도 전시도 너무 예쁘게 만들어놨고..
무엇보다도 이 사람의 문체와 감성어린 마음들이 오롯이 들어가있는 편지들을 읽으며..
또 한번 감성에 푹 젖어본다. 집에가면.. 책꽂이에 꽂아둔 <혼불>을 읽어보리라.. 하며..
교동아트센터라고 하는데..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뭐하는 곳인지는 들어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시작된 한옥골목길.
정말 골목골목마다 집이 있다. 정말 사람들 사는 곳이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신기한 것들이 많다.
골목에서 이렇게 자리를 깔고 어르신들 얼음 동동 띄워진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시며.. 마실 나와계시고..
700여채의 전통가옥이 밀집된 골목길 사이로..
지붕처마와 나지막한 담 너무 장독. 소박한 이런 풍경들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해가 뉘엿뉘엿지는 한옥마을 골목길 풍경 .
미로찾기 같지만.. 정말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면.. 이렇게 구석에 술문화체험관 같은 곳도 있고..
전시관도 많고.. 정말 토속적이다..ㅋㅋ
여기도 전통찻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茶戶>라 하여.. 발맛사지를 해주는 곳으로 유명하단다.
차도 마시면서 시원하게 지압맛사지도 받으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곳..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곳.
나중에 출사지로 리스트 올려놓고^^
하루종일 구석구석 사진찍으러 다녀도 모자를 듯 싶다.
나 또 갈꺼야..ㅋㅋㅋ 너무 좋았어^-^
왜 사람들이 한옥마을! 한옥마을! 하는 줄 알것 같아 ㅋㅋㅋ
* 2009년 5월 4일 전주한옥마을에 흠뻑 취해버린 sso의 소감문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