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를 죽이다.
왜 이리들 슬픔에 슬픔을 더하는지,
syndrome, 참 빠르게도 퍼진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석유심리가 남달라보인다.
월드컵, 촛불집회, 시위, 효순이 미선이, 광우병 등등
말 할 수도 없다.
그런데 이젠 자살까지 영향력이 아주 크게 미친다.
참 안타깝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파 해준다. 통계까지 낸다.
자랑이다.
죽고, 살고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얇지 않을까
0.1초에 충동으로 인해 두 문제가 시덥지 않게 확정이되어버린다.
몇십년을 버텨왔을텐데, 그 살아온 시간에 불과 0.1초밖에 안되는
그 시간으로 모든걸 헛되이 보내버리는 그들
또 이렇게 하나, 둘씩 가버리는데도,
어떻게 보면 참 동물보다도 못한 죽음이 된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각종 악플과 현실에 쓴소리들,
스스로를 죽인자에 대한 따끔한 충고와 벌일까
동물이 죽어도 그렇게까지 말하는걸 본적이 없다.
참 이슈가 안될수가 없다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도 몇명씩 죽는단다.
그걸 한달, 1년, 으로 친절하게 통계를 내준다.
그런 통계를 보여주고 들려주고를 반복해서
그 영향이 우리에게까지 가서,
자살 통계치를 높여달라는 어리광같이 느껴진다.
스스로를 죽일 수 있는 용기가
스스로를 살리고 그 주위까지도 살릴 수 있는 힘으로
바뀔수 있다는 걸, 복돋아주고 싶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