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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들.

윤문식 |2009.05.10 17:20
조회 34 |추천 0

사람들 대다수가 이성적이지 못할때가 많다.

특히, 궁지에 몰리면 더욱 더 그렇다.

 

자신의 과오엔 한없이 너그럽지만,

남의 잘못엔 야박하다.

 

남의 잘못엔 씻을수 없는 잘못이었다고 물고 늘어지며

상처를 입고, 아파하며 상대에게 용서아닌 용서를 하곤한다.

 

하지만, 자신의 죄엔 완벽한 용서를 들이대고 관용을 바란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참 자기 중심적이며, 자신에겐 냉정하지 못하다.

 

상대방에게 아니, 적어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조금은 느슨하고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자식이 잘못을 저질러 당연히 매를 들고도 너무 심했다 싶어

자는 자식에게 약을 발라주고, 이불을 덮어주는 부모의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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