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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쪽...

정형자 |2009.05.11 10:59
조회 77 |추천 0

             내 정신을  쏙 빼놓을 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0분동안  같이 앉아  있었던 것뿐인데...

             헤어지고 나면 , 그 뒷느낌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사람....

             그냥  더도말고 딱 한 사람만요...

 

             표정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금방 알 수 잇는.....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무조건 좋은 사람요....

 

             뚜껑을  열면  서른여섯가지  색색의  크레파스가  들어있는..

             금색도 있고 , 은색도 있는 크레파스처럼....

             난 그 사람에게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거 같거든요....

 

             하루에  몇번씩 그 사람 목소리를  안들으면  불안해 질 것 같구요....

             그 사람이  밥먹는  모습에도 , 그 사람이하품하는 모습에도....

             난 행복해진  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이 , 못된  말투와  표정으로  나를 공격해도  말이죠...

        

             어때요 ?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그런사람....?

             아침에  날 깨워주지도  못하는  알람같은 친구 말구...

             전화 한통에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딱 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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