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마을 이야야기-
늑대와 양떼들이 노닐던 숲이있었다.
어느날 도구를 사용하던 섬나라 원숭이들이 숲을 점령했다.
원숭이들은 앞선 문명과 도구로 저항할수 없었던 늑대와 양떼들을 괴롭혔다.
훌륭한 기회주의자이던 늑대들은 원숭이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이름도 원숭이로 바꾸고
원숭이 대마왕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원숭이들은 흐뭇해하며 늑대들에게 숲의 토지와 부와 권력을 나누어 주고
더 열심히 충성하라 명한다.
이에 늑대들은 서로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아~~우~~!!하며 울부짖는다.
늑대들은 같은 숲에 살던 양들을 원숭이보다 더 괴롭힌다.
힘없는 양떼들은 강제노역,원숭이부대 노리개,원숭이들의 실험용 등으로 활용됐다.
그중에 저항하는 양들도 있었지만 원숭이나 늑대들에게 걸리면 가죽이 벗기고
목이 잘려 다른 양들이 잘볼수 있도록 숲 속 어귀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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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렀다
바다건너 코가 기다란 코끼리가 커다란 똥 두덩이를 원숭이 나라로 떨어뜨렸다.
원숭이들은 물러가고 숲은 평온을 되찾는듯했다.
양들은 원숭이들에게 충성했던 늑대들을 처단하자고 뭉쳤다.
그러나 숲의 힘을 쥐어버린 늑대들은 오히려 양들을 빨간색 양이라며
몰아세웠다. 그리고 물어뜯어 죽인다.
그리고 다른 양들에게 소리쳤다. 우리에게 도전하는 행위는 빨간양떼들이며
폭도들이며,북쪽숲에사는 김씨성을 가진 양의 하수인들이다..
숲속의 전파권을 쥐고있고 역시 늑대출신인 조선,동아 동물이야기는
늑대들의 울부짖음을 충실하게 숲속으로 전파했으며 순진한 양들은
늑대들의 이간질을 60년동안 그대로 믿었다.
물론 믿지않고 저항했던 양들은 여지없이 빨간양으로 몰려 늑대들에게 물어 뜯겼다.
세월이 흘러 양 출신 숲속반장이 선출되었다.
이 반장은 원숭이들에게 충성해서 얻은 재산을 환수하자고 했고
곱게 보일리 없는 늑대들은 압도적인 반대표를 던졌다.
같은늑대인 조선 중앙 동아 동물이야기는 저 놈은 빨간양 이라고 몰아세웠다.
양들은 또다시 속았고 늑대를 반장으로 당선시킨다.
출처 : http://news.cyworld.com/view/20090511n01816
뉴스 '[박연차 게이트] 무마 로비는 어디 가고…檢, 생뚱한 천신일 탈세 수사'에 대한 답글 中 김미자 氏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