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끌라시꼬 _cafe classico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우성아파트 방면으로 직진하다보면 pascucci를
끼고 10m 옆으로 자리잡고 있는 작지만 알찬 '카페 끌라시코'
오픈한지 2년이네 됐다는데 수없이 많이 갔던 그동네에서 왜난 몰랐을까?
아무튼 '카페 끌라시코' 의 발견은 참 행운이라 느낄만큼 만족!!
카페를 들어서자마자 자리잡고있는 로스터기
덩치가 꽤 큰놈이 작은 가게안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늘 볶은 원두는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오늘의 커피는 당연히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날씨가 너무 더운탓에 아이스 드립으로 주문을 했는데
얼음위에 내리는 아이스 드립이 아니라
드립퍼에 핸드드립으로 내려 얼음을 넣어주는 아이스커피라...
얼음이 녹기전에는 풍부한 과일향의 신맛이 나를 자극하면서
풍부한 맛을 내더니...
이런... 얼음이 녹으면서 바디감도 사라지고... 점점 싱거워지는데..
다음엔 꼭 아이스드립퍼를 사용해 주세용~~~(ㅡㅡ:)
너무 아쉬운 오늘의 아이스 드립이랄까??
커피를 만드는 주방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커피 관련 용품들로
채워져있었고 주방안에는 두명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고 있었다네!!
주방 왼쪽으로 보이는 더치커피기구는 정말 컸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게지만... 저 멋진 기구를 너무 방치해 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다는 ... ㅎㅎ
아니 저 멋진걸... 아무데서나 보기 힘든걸...
어찌저리 홀대하시나...ㅡㅡ:
무튼 구경 잘~~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엔 사람이 꽉차서
2층으로 안내받았다는..그러나!!! 2층엔 볼거리가 없어
Take out했다는 얘기!!!
주방앞쪽으로 테라스가 있고 두개의 테이블이 있었으나
손님들이 있어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는...
수납공간을 활용해 원두를 진열해 놓았는데 원두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 활용해서 로스팅 카페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주는 느낌!!
너무 늦은 시간의 방문이라 꼼꼼히 살피지 못해 아쉬웠지만
강남에 요런 맛있는 로스팅집이 있었다니...
자주가게 될꺼 같은 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