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타리그를 고등학생이라 못본다지만,
스타리그를 어느 정도 아는 학생으로써...
E-sports의 한 팬으로써 진짜 실망적이었다.
그 경기는 바로 박태민의 스타리그 복귀전이었던,
손찬웅과의 경기.
공군 입대 4개월만에 빠른 예선 통과로 기대를 모았던,
박태민이었지만,
그것은 결국 겨우 7분 두경기 몰수패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과연 KESPA는 한나라의 스포츠단체라고 할 수 있는가?
물론 박태민이 규정을 어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채팅 확인차원에서 키를 눌렀다고 해서,
몰수패를 준다는 것은 야구에서 볼판정이 스트라이크인데
볼판정 하는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신상문 pp사건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고,그 덕분에 창석준 욕먹고,
다시 규정 수정하는..)
이것은 E-sports가 스포츠로써의 위상이 아직 멀었다는 증거이며,
이 경기의 심판이었던,전직 프로게이머 창석준은
심판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케스파는 개인리그의 심판 행위를 다시 양대 방송국에
넘겨주어야 되며,재발 방지의 차원으로써
채팅 규정(예컨데 GG규정을 GG로만 친다는가.)을 없애고,
선수들의 지지권 자유를 보장해야 될것이다.
무책임적인 KESPA의 선수 죽이기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