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드라마, 코미디, 옴니버스 영화 / 120분
감독: 마틴 스콜세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우디 알렌
(★★★★★)
실로 유례없는 명감독들의 옴니버스작으로 주로 뉴욕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는 '우디 알렌'을비롯해서 '스코세지', '코폴라' 감독의 짧은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뉴욕이 배경이긴 하지만 스토리 라인과 주제, 소재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다양한 뉴욕의 사람들과 삶을 볼 수 있다. 과 은 드라마인데 반해 는 뉴욕빌딩숲사이로 보이는 하늘위에서 (마치 예수님의 계시처럼) 주인공의 엄마가 잔소리를 해대는등 폭소를 자아낸다. '스티브 부세미', '미아 패로'등 조연을 담당한 유명배우들을 찾아보는 것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화 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이야기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로 예술에 대한 정열과 여제자를 향한 육체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명화가 '닉 놀티'와 그런 그에게 환멸을 느끼는 제자를 다룬 '마틴 스코세지'의 삭막한 도시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어린 소녀의 환상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프랜시스 코폴라'의 어머니와 아들의 묘한 내적 관계를 코믹하게 표출해낸 우디 알렌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