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악마(angels & demons)
장르; 미스터리,스릴러,범죄(절대 SF 아님)
감독; 론하워드(다빈치코드 만든사람이라내요!)
배우; 톰행크스(랭던교수), 이완맥그리거(카톨릭성당 국무처장)
홈피; http://www.angel-demon.co.kr
등급; 15세이상
나의평점; ★★★☆☆
줄거리;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빅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추적에 나서는데…
절대 SF 아님!!!!!!!!!!!!!!!!!!!!!!!!!!!!!!!!!!!!!
난 제목만 보고 톰행크스 천사인줄 알았을뿐이고-0-;
영화중간중간 하늘을 날기를 바랬건만....
절대 SF 아니고 '다빈치코드'와 비슷한 종교미스터리영화이고, 다른점은 범죄뜨릴러쪽에 좀더 중점을 두었다는 점~ SF로 생각했다가는 좀 실망할 영화! ㅠㅠ
영화시간에 늦었다. 들어가보니 이미....영화는 시작했고....
어떤 여자가(빅토리아) 안구스캔을 하는 연구실로 들어가더니 뭔가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왔다. 연구실 입구에...누군가의 눈깔이 있었던것!!! 뜨아악!!!
놀란 얼굴로 연구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역시나...동료인 실바노가 한쪽 눈이 빠진체로 죽어있다. OTL
실바노 눈깔이었던 거야! 누군가 연구실에 잠입해 동료 실바노를 죽이고 그의 안구로 강력한 에너지인 '반물질'을 훔쳐간것이다.
(*바로 요거~ 나중에 폭발하는 장면 볼만함)
영화중 가장 볼만한 것들이....
로마의 고대문화재였다. 교회,조각상,그림,그리고 거리 곳곳의 모습들...정말 환호가 절로나왔다.
사실 영화내용보다....난 영화속에 있는 로마 그 자체에 푸욱 빠져버렸다.
특히나 교황이라던가 카톨릭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의식을부르는 '콘클라베'라던가...
콘클라베가 진행되는 내내...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흰연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모습 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교회굴뚝에서 검정색 연기가 나오면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다는 의미)
*콘클라베(교환선출을 위해 추기경들이 모여 투료를 하는것)
추기경들이 콘클라베를 위해 교회의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너무 인상적이었다.
콘클라베가 진행되는 동안...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교회 굴뚝에서 흰색연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검정색 연기가 나오자 안타까워 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4명의 교황후보인 추기경이 납치된후...흑,공기,불,물을 상징적으로 추기경이 한명씩 살해당했는데, 마지막에 물을 상징으로 추기경을 살해하려던 장소가 바로 이곳.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힘있는 조각상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멋있었다.
직접 보고 싶은데....;;
*영화내내....조각상들의 손가락이 가르키는곳 또는 무기가 가르키는곳이 사전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가 되었다. 흠? 다빈치 코드보다는 좀더 STORY의 연계성이 부족했던거 같아.
주인공인 랭던교수(톰행크스)는 종교기호학자이다.
18세기 갈리레오와 같은 과학자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비밀결사단체 '일루미나티'가 500년만에 다시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종교기호학자 톰행크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으로 오게된다.
*일루미나티의 상징
랭던 교수의 성격을 보여주는 best shot 은 카톨릭성당 국무처장 '이완맥그리거'를 만나는 장면.
랭던 교수는 지난 몇년간 카톨릭성당에서 보관중인 갈릴에오의 기밀문서를 읽을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여러번 한적이 있었다. 물론 결과는 퇴짜였고...
카놀릭성당 국무처장과의 만남! 국무처장에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서류를 볼수도? 아님 못 볼수도 있는 자리.
국무처장은 신성한 방으로 랭던교수를 데려간다...
'do you believe in God? 신을 믿냐고 묻는 국무처장
랭던교수는 학자이다....그리고 그는 어떤 신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국무처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랭던 교수는 진실을 말한다. 머리로는 믿지않으며 가슴으로도 믿지 않을것 같다고...
*로마의 역사와 문화재를 문화로 추적하는 모습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랭던교수와 빅토리아가 갈릴레오의 책을 해독하는 장면.
라틴어가 아닌......영어로 아무도 읽지 못하게 비밀스럽게 종이가 연결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page 둘레에 적어둔 갈릴레오의 기밀 서류를 잡아라!!! ㅋㅋㅋ
나중에 빅토리아가 쫘악~ 짖어서 놀랐슴....^^;;
나름 괜찮은 영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