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럼
Written by Manseok, Lee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렇게
다들
잘 견디고 있다.
때로
타인의 아픔에
눈물을 흘려야 함에도
마치
나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것 처럼
그렇게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처럼
당신도
나를
열망하는 것 처럼
아프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 처럼
갑작스레
내
뺨을
타고 내리는
차갑지만
뜨거운
내
슬픔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처럼...
당신도
나를
갈구하는 것 처럼...
Copywright to Manseok,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