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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면접best10

백준호 |2009.05.22 01:55
조회 593 |추천 0

            엽기면접best10

 

이 이야기는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이며 실제로 엉뚱하게도 합격을 했답니다.



1.들어오자마자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 음료수를 꺼내 면접관들에게 하나씩 돌리면서”힘들죠?”라고 하는 면접생.

 

 

2. “내세울 수 있는 자신의 특기가 뭐냐”고 물었더니 손가락으로 에미넴 랩을 5분동안 열라 침 취기며 똑같이 한다.

뭔 소린지 잘 알수 없었지만 “마덜 퍽킹”이란 단어는 선명히 들렸다

 

 

3.한참 질문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재킷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태연히 꺼내든 그 여자 면접생 하는말,”자기구나?응,지금 면접중이라서 통화 오래 못하거든? 나 면접 잘 보라고 해줄거지?”

 

 

4.농담삼아 “여자친구는 없나?’ 라고 물었더니 한 숨을 푹 내쉬더니 “있었는데….”라고 애기를 시작한다.

그녀와 처음 만났던 일부터 싸웠던 이야기와 그녀가 양다리 걸쳤던 세세한 디테일 까지 한참 동안 절절한 목소리로 털어 놓는다.

퍼질러 앉아 소주 한 잔 걸칠 것 같은 표정으로.

 

 

5.출근을 하게 된다면 언제부터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이번 달에는 스키장 가야하고 다음 달 초까지 친구 별장에 놀러가 있기로 해서 곤란하니까 다음 달 중순 이후로 스케줄을 맞쳐보겠다”고….

 

 

6.여름이었는데, 정장바지에 흰 양말에 스포츠 샌들 신고 온 면접생.

 

 

7.중간중간 커다란 하트 무늬가 뻥뻥 뚫린, 귤 담는 주머니 같은 그물 스타킹을 신고 온 여학생

 

 

8.”우리 회사에 지원한 걸 보니 원래 컨설팅에 관심이 많았나 보죠?”

(한참 동안 골똘히 생각한 후)”…아뇨,관심없습니다. 아무래도 거짓말은 못하겠습니다.”(한숨)

 

 

9.영어로 자기소개를 시켰더니 첫 문장에서 막히고 나서 얼굴이 빨개진 채 한참 더듬 거리더니 ,저 오늘이 200번째 면접인데 너무 속상합니다”라며 꺼이꺼이 울기 시작한 어떤 면접생이 있었지.

 

 

10.압박 면접 동안 면접관들의 황당한 질문에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을 잘 마치고 나간, 얌전하게 생긴 여자 면접생. 면접관들은 한결같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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