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TV에 보도됐다.
참나... ... 이건 아닌거 같다. 정치적으로 묵인해 주었어야 할 문제였는게 아닌가?
1.도덕적으로 양심 선언을 하였는데 비자금이라 하니...
2.압박수사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살을 시도...
3.양심적으로 회의를 느껴 자살을 시도...
4.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부담감이 크기에 자살을 시도...
이게 말이 되는가? 왜 평범한 사람이 아닌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야 했는지 스스로 분한 마음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친구.동생.동료,윗사람의 우정은 노무현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인 것임은 틀림없다. 우린 한국사람 아닌가?
그 정도 돈...? 우습다. 물론 바른 말이야 돈을 받으면 절대 안된다고 치자.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다고 쳐보자. 믿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불신으로 바뀌어서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치자. 말은 되겠다.
그러나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어찌됐든 친구와 그 지인들에게 받은 그 돈... 안된다고 치자. 노무현 대통령을 압박했던 당신들에게는 친구도 없는가? 사람은 없는지 물어보고 싶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웃기지 마라. 세상은 융통성 없이 살아갈 방법은 하나도 없다. 눈치것 해야한단 말이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도 아니였다.
단지 아침에 티비를 보고서야 느낀 바 있어서 글을 적어본다.
노무현 전대통령... 나는 그가 양심이 있는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모른다지만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자살을 택하는것 아니겠는가?
수많은 비리와 개털난 양심을 가진 그들도 살아있지 않은가?
결국 뻔한 이야기를 굳이 끌어내서 그를 죽음으로 몰고갔었던 것이
아니였나 싶다... ...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삶의 회의를 간접적으로 느낀다.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기에 느끼는 회의감이다.
솔직히 말하자. 그쪽에서는 큰돈아닌 그런돈 ... 좀 받으면 어떠했는가.? 밝혀졌다고 쳐도 죽음으로 몰고 갈 정도로 사람으로서 잘못한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법적으로 잘못이지 도덕적으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단 말이다.
법앞에 평등하며 최우선은 법이여야 한다는 말은 치워버려라.
거슬러 올라가도 사람이 생기고 나서야 법이 생긴 것이다.
툭하면 몰고가려는 정치,언론,평론가들 ... 말좀 줄이자.
당신들 지식이 무한한건 알겠는데 당신이 말을 안해도 해줄 사람은 많다.
내가 뭐 힘이있겠나.. 뭐 알아서 해봐라.
씁쓸하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