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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젊은이

신병철 |2009.05.23 23:10
조회 34 |추천 0

90년 1월 30일

그렇게 민주를 외치던 세력들이

독재.군사정권(민정당)과 3당 합당하는 전날

 

통일민주당 해체식장에서의 사진이다.

김영상 총재의 "해체에 이의없습니까?"라고 묻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이의 없습니다!!"라고 연호할 때..

노무현은 홀로이 " 이의 있습니다!!" 말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한다.

 

 



 

사회를 보던 김영삼은 노무현을 애써 못본척 하며 ..

"그럼 이의가 없는것으로 .. 통과 되엇음을 선포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때 ...

노무현이 크게 외친다.

너무나도 유명한...

 

" 전 반대합니다!!!!!!!!!!!!!!!!!!!!!!!!!!!!!!!!!!!!!! "

 

 

 



 

그러나 통일 민주당은 해체가 되고..

김영삼은 대통령이 된다.

 

당시 정치적 스승인 김영삼을 따라 여권에 갔다면 탄탄대로의 정치적 성공을 따랐을것이지만 그는 적어도 잘못된 정치풍토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큰 자부심이고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5공 청문회때 당시 전두환이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빌게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하든지 .. 납득할 수 없는 대답을 들었을때 국민과 함께 분노에 못이겨 덜덜 떨었던 그.

 

홀홀단신

우리나라처럼 학연지연혈연 연줄 중요시하는 곳에서 서민출신인 그가

민주주의의 소신을 안고 정의과 진리를 주장하며 홀로 외로이 싸웠던 노무현대통령.

한 나라의 원수였던 분이 자살로 까지 몰고간 사람 죽이는 검찰.

 

국민의 입장에서 항상 국민을 위해 임기전에도 임기후에도 많은 풍파를 맞으며

꿋꿋이 서 계셨던 .. 이미 다른 세상을 가신 분에게

이젠 눈물 말고 더 이상 무엇을 받칠수 있을까

 

고맙습니다. 당신은 제 맘속엔 영웅으로 남아 계실꺼예요.

젊은이들이 정의를 실현시키고 맞서서

당당히 말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보이실거라고 하셨던 당신에게 이미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꼭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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