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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비치는
햇살에
석양은 저물어간다
햇살 저미는 언저리에
비운의 통곡의
울음이
온 나라를
울리는구나
그대여 훈훈한
따뜻한 정이 오갔던
그대여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올 순 없는건가?
권모술수가 판치는
이 세태에
그대만이
우리가 믿고 의지할
유일한 존재였건만
왜
그 기대를 버리고
저버리고 떠나가야만 하는가?
그리워 미치겠다
그대의 얼굴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시기와 사기가
횡횅하는
이 시국에
그대는
왜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가?
핏물이 멍들어
검붉은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린다
그대의 온화한
성품 인격
다신 볼 순 없는 것인가?
한맺힌 기억이
나에게서
다시 토해낼순 없는 것인가?
이 시대가
앞이 깜깜해
온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것은
그대 때문인가?
보고싶다, 그대여.......!!!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