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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울던 날.. 2009년 5월 24일

유지홍 |2009.05.25 21:27
조회 68 |추천 2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도,

 

 분향소를 안내하는 사람도,

 

 물을 나눠주는 장애인도,

 

 답답한 아저씨도,

 

 국화를 든 아주머니도,

 

 가족과 온 학생도,

 

직장인도,

 

 아이들도,

 

부부도...

 

슬픔을 참지 못하는 사람도,

 

여자친구 앞에서도,

 

휠체어 위에서도,

 

중년의 아저씨도,

 

목이 메어 구호를 외치는 사람도..

 

 

 

 

 

 

 

 

 

 

 

 

이 날은 다 당신 때문에

 

울었습니다.

 

 

 ..

 

당신이 왜 거기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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