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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feeling, #37

강민욱 |2009.05.29 00:36
조회 58 |추천 0


나의 글이 왜 무겁고 어두운지 알아?

 

너 행복한 추억만 간직하라고

행복한 추억 다 줘버렸더니

나에겐 이렇게

어둡고 무거운 추억만 남아 버렸어

 

그래,

때론 버겁고 힘겨웠어

널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버리고

가슴속 한 구석이 아려오면서 갑갑해지고

무엇 하나 손에 잡히질 않고

 

그래도,

널 추억하게 해주는

이 어둡고 무거운 것들이 좋고,

널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내 눈도 좋아

 

 

 

 

- 같은시선, 다른느낌

writer d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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