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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봉하마을 (스크롤압박-직찍)

황보현 |2009.05.31 09:46
조회 47 |추천 1



늦은시간 출발했더랬죠.
저녁 9시쯤 출발 새벽 1시30분이 다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마을에서 1.5km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마을로 걸어가는 내내 길가에는 이렇게 촛불이 길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마을 입구 앞 공터입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분향소 옆에는 멀티비젼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구요.



마을 한켠에 걸려있는 현수막..
같은 언론인으로써 참 부끄러웠습니다.



늦게 올라갔지만 고인이 유해가 계신 정토원에 갔습니다.
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고인의 유해가 계신 정토원 법당..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한명숙 전 총리께서 감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건호씨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여기저기서 격려의 말이 쏟아집니다.



법당 한켠에는 기자들이 자리깔고 기사를 쓰고 있더군요.



정토원 내부



위 불쌍 옆에 고인의 대형 초상화가 봉고차에 실려있더군요.
초상화를 보고 있자니 다시 울컥...ㅠㅠ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마당한켠에 세워져있는 천막들..
조문객들이 앉아서 허기진 배를 채우거나 잠을 청합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국밥한그릇을 얻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감사합니다..^^



고인께서 손녀딸을 데리고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던 그 슈퍼입니다.. ㅠㅠ



봉하마을 회관.. 슈퍼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고인을 추모하는 걸게들..



그 한켠에 명계남 씨는 넋이 나간듯 줄창 담배만 피셨시더군요.



TV에서 자주 비춰주던 곳이죠?





정토원에 처음 봤던 그 초상화가 빈소옆에 놓여져 있더군요.







동이 터 오자 조중동이 그렇게 강조하던
아방궁으로 가봤습니다.

아방궁이요? 허허... 웃음만 나오네요..고인의 사저는 정말 평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인이 마지막으로 머무셨던 '부엉이바위'입니다..ㅠㅠ











마을 곳곳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들..



마을을 헤집고(?) 다니는 두마리의 개.. -.-









서울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스트로브가 없어서 사진이 많이 어둡네요..

계획없이 무작정 차를 타고 내려간 봉하마을..

정말 지극히 평범함 촌 동네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당일코스로는 너무 빡빡하더군요. 다음번에 갈때는
여유롭게 1박2일 일정으로 가보렵니다.

다른분들도 시간이 나실때 한번씩 가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그 외.....






부디 영면 하세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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