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령을 선포한 전두환은 군법정에서
문익환 이문영 예춘호, 고은, 김상현, 이신범, 이해찬, 조성우, 설훈, 송기원, 이석표씨 등에게 내란음모죄로 실형을 선고.
또 서남동, 김종완, 한승헌, 이해동, 김윤식, 한완상, 유인호, 송건호, 이호철, 이택돈, 김녹영, 김홍일(김대중 아들), 김옥두씨 등이 계엄법 위반혐의로 실형선고..(네이버 백과 펌-_-)
(뭉뚱그려 중형인데 김대중씨는 사형선고를 받았죠-_-)
이 재판에서...피고인 대부분이 자백내용을 부인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다리 저는건 박정희때 받은 고문때문이구요...전두환시절에는 김대중전 대통령 아들들도 제 아부지때문에 고문을 받았다는군요. 김대중전 대통령의 유일한 '흠'인 지나친 자식사랑도 이해가 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자백내용을 전부 부인하는가운데...
여기서 서울역 철수의 주인공인 심재철씨가... 홀로 자백내용을 죄다 인정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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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진술하는 도중 법정은 시끄러웠다. 그의 공소사실 인정이 가져올 엄청난 결과에 생각이 미치자 방청하고 있던 가족들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한다.
"너 미쳤어? 너 왜 그래?"라며 울부짖던 이는 이해찬 총리였다고 한다. 조성우씨도 그의 허위진술에 대해 포효했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만은 "심 동지, 고생 많았지?"하며 그를 위로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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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민주화 운동관련자는 변변히 취직도 못하던 그시절에 관련자중에서도 아예 주인공급인
심재철씨는 초능력을 발휘하여 영어교사-문화방송 기자를 거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됩니다.
유시민씨는 지금도 심재철씨가 그때 그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관련자들은
2003년에야 명예회복이 되고 김대중전 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2004년에 명예회복이 됩니다.
아고라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