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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있을 줄 알았어 -

한민희 |2009.06.02 10:37
조회 265 |추천 2


 

일년이다

우리 헤어진지 정확히 일년하고도 백일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여전히 그자리 그대로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성화에도

이제 그만 잊자며 기울인 술한잔에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널 또 생각하며 일년을 보냈다

 

일년쯤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도 너처럼 다른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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