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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 발표 : 경제의 몰락, 사라진 인권

국제앰네스... |2009.06.02 14:30
조회 700 |추천 0


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 발표 :  경제의 몰락, 사라진 인권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2009, aka AIR 2009)가 발표됩니다. 국제앰네스티의 연례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진 보고서로, 국제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인권현황 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의 사무총장 아이린 칸(Irene Khan)은 '경제의 몰락, 사라진 인권(It's Not Just The Economy, It's A Human Rights Crisis)'라는 제하의 서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촉발된 경제위기 상황에서 인권 의식이 더욱 후퇴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했습니다. 인권(Human Rights)이라는 것은 마치 무의식적으로 흡입하고 있는 공기와 같이 인간이라면 당연하게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결여되고 있는 상황들, 즉 의식주를 비롯해 인간으로서 응당 누려야 할 원초적인 사항들마저 결핍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은 경제위기라는 국제적인 포커스에 함몰되고 말았습니다.  

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AIR 2009)는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총 157개 국가의 인권 관련 이슈와 상황을 정리한 내용이 장장 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권이라는 기본적인 사항들마저 누리지 못하고 인간답지 못하게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명징한 바로미터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는 2일 발표될 2009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연례보고서에는 고은태 이사장과 김희진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함께 북한(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과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에 대한 인권 보고서와 지난 1년 간 힘차게 뛰어온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연례보고서와 2009년 연례보고서를 비교해보면, 지난 2008년은 , , , , 등의 5개 카테고리로 한정된 반면 2009년의 보고서는 , , , , , ,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은태 이사장의 인사말을 빌면 "불행히도 우리를 둘러싼 변화의 방향은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집회와 시위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있었고,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았습니다. 연이어 대한민국에서 문제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언론의 자유까지 우려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편에는 용산참사가 있었고 경제위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존엄성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의 연례보고서는 한 해의 인권상황들을 돌아보는 좋은 반성의 자료가 되는 동시에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좋은 방향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국제앰네스티가 발행한 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9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다 깊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Download] ☞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2009 (영문판)

[Link] ☞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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