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지역의 한 강에 4m에 달하는 ‘괴물 메기’가 출현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강에 괴물메기가 서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발견된 4m에 이르는 ‘괴물 메기’가 지난 1986년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의 여파로 생긴 변종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괴물 메기’의 사진을 보며 “방사능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 것 같다”, “4m면 사람을 잡아먹을 수도 있겠다” 는 등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86년 4월 26일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년이 넘게 흘렀지만 당시 누출된 방사능의 피해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는 괴물 메기 등 돌연변이의 생명체가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지역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에는 괴물 메기를 보고 직접 사진·동영상을 촬영하는 코스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