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것 같다고 몸부림 치기엔
우리가 헤어진지 오래되었고,
이제 살만하다고 하기엔 이별이 너무 생생해
처음부터 만나지말 걸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고
아무데서나 흑흑 거리고 울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어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면서 웃어버리기엔 난 아직 어려
다 잊었다고 말하려니까 난 아직 너를 사랑하고,
눈물이 나와도 울고 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울고있지 않다고 말하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날씨가 거지같아 너무 우울하다고 한번 시원하게 울고도 싶지만
운다고 뭐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