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stion 。
친구는 소중한 것이고,
나보다 먼저 친구를 챙겨야 하며,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목숨만큼 중요하며,
나는 늘 친구의 편에 서야 하며,
주고도 바라지 않는 게 친구관계여야 하며,
친구가 외롭고 괴로울 땐 항상 옆에 있어야 하며....
그러나, 철이 들며 알아가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answer 。
그 누구도, 친구 아니라 부모와 형제도
나 자신만큼 소중할 순 없고,
목숨을 담보로, 재물을 담보로,
그 어떤 것을 담보로 의리를 요구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늘 친구의 편에 선다는 것이 반드시 옳진 않다.
주고도 바라지 않기란 참으로 힘이 들다.
살다 보면 친구를 외롭고 괴롭게 버려둘 때가
허다하게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되는 것이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