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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윤은혜 뺨치는 민효린 능청연기

허정무 |2009.06.12 12:59
조회 595 |추천 0
 

 

 

민효린의 사랑스러운 능청연기가 윤은혜의 뒤를 이었다. 11일 MBC ‘트리플’(이윤정 감독)에선 하루(민효린)가 활(이정재)의 집에 들어오면서 생기는 사건사고가 재미있게 그려졌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하루의 꿈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루는 피겨의 꿈을 다시 품고, 온종일 빙상장에서 점프 연습을 했다.

스케이트를 위해 하루는 지독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서울로 상경했다. 하루는 매해 발렌타인데이 때마다 초콜릿을 보내던 오빠 활의 집을 찾았다.

해윤(이선균)과 현태(윤계상)는 오빠와 전혀 다른 성향을 지닌 동생 하루의 등장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당장이라도 하루를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눈에 불을 킨 활과 어떻게 해서든 오빠와 살고 싶어 버둥대는 하루의 귀여운 모습이 대조를 이루었다.  

하루는 빨래부터 청소, 식사준비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했다. 조금이라도 오빠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다. 이런 하루의 마음을 아는 해윤과 현태는 하루가 함께 살도록 노력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어느 날 대청소를 하던 중 하루는 쓰레기 더미를 태우기 위해 불을 붙였다. 활활 타오르던 쓰레기 더미가 바람에 날려 활의 작업실에 불이 붙었다. 커튼이 불에 붙고, 이어 활이 애지중지 아끼는 배 모형에 불이 붙게 됐다.

창문을 닦던 하루는 활이 들고 있는 불타는 배를 향해 물대포를 쏘았다. 활의 까칠한 모습과 하루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시청자들은 “민효린의 연기에 감탄했다. 능청연기가 윤은혜 못지않다”, “‘트리플’ 기대보다 더 재미있다”며 크게 호평했다.  

  

 

출처 : http://www.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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