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짝사랑 해온 여자가 있었다..
모든것이 생소하기만 했다.. 그녀에 대한 나의 마음은 25년이란 시간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느껴 본것이였기 때문이다..
매일 보고 싶고 목소리가 듣고 싶고 그리고 그녀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었다..
하루종일 그녀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차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공부도 취미생활도 사람들과의 만남도 모두 소홀해 지기만 할뿐..
잊으려고 그녀를 보지 않으려고 여러번 시도 했었따.. 하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실패했고.. 난 그녀를 떠날수가 없었다.. 바보같은 미련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으면서도.. 미친듯이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우울하면서도 난 그녀를 잊을수가 없었다.. 2개월이란 시간동안..
짝사랑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랑.. 이런걸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단지 집착이자 욕심이 아닐까?? 난 생각한다..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었지만.. 난 알수가 없었다.. 그녀는 아프리카BJ였고
그녀 주위에는 많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단지 그중에 하나일 뿐이다..
대체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다른 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그녀만
내눈에 들어오는 이유가 몰까.. 집착.. 욕심... 거짓된 믿음....
이제는 그녀를 잊으려고 한다.. 떠나려 한다... 영원히.. 아픔만 남은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짝사랑.. 이루고 싶었다.. 나의 간절한 소망을
그녀와 만나고 사귀게 되고.. 꿈을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난 이룰수가 업섰다.. 결국 허황된 꿈으로 상황이 종료되어 간다..
왜 난 항상 ... 이런식으로 좋지못한 결과와 만나야 하는걸까...
나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그리고 불가능 하다는걸 알면서
내가 왜 이런 사랑을 시작했을까.. 나의 심장이 마음이 원망 스럽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모든것은 풀리지 않는 의문들로 가득하다..
내가 그녀에게 주었던 편지, 시, 그리고 사진들... 이 모든것들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 허무하기만 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