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지내던 한 사랑이
오늘 모르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그리 길어 보이지 않은 시간동안
서로가 환하게 웃을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서로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먹음직스러운 홍당무가 되어
잘 생긴 반달을 닮은 눈이
길게 늘려 놓고 있을때도 있었지만...
같이 서로서로가 이웃처럼
살갑게 지냈던 한 사랑이 떠나
언제 다시 보게 될지도 모를
행복 나무가 가득한 하늘 바다같은
달콤한 사랑이 주렁주렁
매달린 행복 나무가 풍기듯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깊은 바다같은 마음 속을 헤매이듯
한 사랑이 꿈꿔왔던
혼자만의 길을 찾아
그 마음의 깊이를 알수 없는
기나긴 행복 숲 속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한 사랑이 꿈꾸는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한 사랑이 가슴에
남겨진 슬픔을 느끼며
깊이를 알수 없는 행복 향기
바다 속 여행길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내 가까운 한 사랑이 떠나야 할
멀고 기나긴 사랑 바닷 속 같은
마음이 걸어가야 할
끝이 보이지 않는 슬픈 사랑이 하는
여행 길이기 때문에 더욱더
여름같은 내 마음 속은 아픈지
파도같은 파랑이 밀려 오네요...
내 마음 속은 아픈지 행복 숲속 바람이
폭풍우같이 파도처럼 밀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