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드럼은 작년 구입한 Snare drum.
Deniss Chambers 라는 무시무시한 드러머가 디자인하고 Pearl 이 개발한 Snare drum.
스네어 사이즈가 14" x 6.5" 인데 그의 풍만한 덩치가 스네어에서도 느껴진다 ㅎㅎ
참고로 이 스네어의 모델인 Dennis Chambers 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엄청 유명하긴 하지만 나 역시 정확한 정보를 잘 몰라서 Official Homepage 를 들어가 보았다.
밑의 분이시다. 한 덩치 하신다.
대문에 나와있는 His History 를 보니,
4살때 드럼을 시작해 6살때부터 나이트 클럽에서 드럼을 쳤다고 한다..ㅡ.ㅡ;
정식적, 체계적으로 드럼을 배우진 못했지만. 모든 Drum training은 나이트 클럽에서 몸으로 익혔다고..ㅡ.ㅡ;
암튼 6살때부터 나이트 클럽에서 연주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아직 말도 다 깨우치치 못한 나이에..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Funkiest drummer 중 한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Dennis 형님.
세션맨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참여했던
Albums featuring Dennis Chambers 는 너무 많아 현기증 날 정도..
현재는 Santana 형님의 팀으로 들어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Santana 공연 너무 보고싶어..ㅡ.ㅜ)
이 Snare 의 특징을 살펴보자.
The Dennis Chambers Signature Series Snare Drum reflects the outstanding sound and tonal dynamics that
are characteristic of every performance by this veteran of Parliament/Funkadelic, David Sanborn Band,
Brecker Brothers, and many other top fusion groups. Designed totally by Chambers and Pearl's development
team, this drum offers 2 of Pearl's Multi-Trace Throw-Off Systems, the warm resonant tone of a 100% 4-ply
maple shell with reinforcement rings at both top and bottom, and the stunning pearlescent beauty of a highly
polished opal white exterior finish.
Pearl Dennis Chambers Signature Snare Drum Features:
Model : Deniss Chambers 1465
Size : 14” x 6.5” Shell : 4 ply Maple w/ 4 ply Maple Reinforcement Rings Hoops : MasterCast Lugs : CL-100 Rods : 10 Tension Rods : SST-5047 Strainer : SR-020 x 2 Snares : S-030N Head : Evans B-14GIRB/S14H30 Color :136 Opal White위에 언급한대로 Denniss 형님과 Pearl 개발팀에서 디자인 및 모든 작업을 담당했단다.
4겹의 Maple 구성이라 따듯한 음색을 내준다고..
확실히 Steel Snare 보다 소리가 훨씬 부드럽다.
그리고 Muti-Trace Throw-Off System 을 제공하는데, 정확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할진 몰겠고,
일반적으로 한개씩 달려있는 스트레이너 와 달리 두개의 스트레이너가 달려 있어
다양하고 Dynamic 한 울림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정말 예쁘고, 우와하게 흰색으로 튜닝된 스네어 외관 (the stunning pearlescent beauty 라고 지칭한)
도 드러머들이 군침흘리도록 만들었다.
약간의 단점을 꼽자면 내가 튜닝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시원시원한 스네어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첨엔 나만의 생각인줄 알았는데
다른분들의 후기를 봐도 비슷한 말들을 하는것 보니 깊고 부드러운 사운드면에선 Good 이나,
시원시원하고 빵빵 터지는 사운드에서는 조금 약한듯~ 하지만 그부분이야 가까이서 관찰했을때의 얘기고
어디서든, 어떤 음악이든 궁합이 잘 맞는 Snare 라고 생각한다.
들고다니기에 생각보다 무거워 연습할때 안들고 다니다 보니 계속 만질 시간이 없어서
아직 내 소리를 찾지 못했다. 빨리 찾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