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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울었어요 - 하늘 위의 지하실

김유경 |2009.06.17 17:04
조회 114 |추천 0


오늘은 조금 울었어요.

 

정말 한참을 괜찮았는데, 오늘 울었으니 또 한참을 괜찮을 겁니다.

그러니, 천천히 와요.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나를 위해 오지 말고 당신이 정말 오고 싶어졌을 때 와요.

 

 

 

- 현재덕 "하늘 위의 지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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