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문득 떠오르는 그대 때문에

진상훈 |2009.06.22 22:09
조회 223 |추천 0


눈을 감으면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 않는 기억때문에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얼굴,

 

하루 온종일 잊고 지내다가도

쉴곳으로 돌아와 눕고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얼굴입니다.

 

사랑했던 기억보다는

아픈 사아처가 더 많았을 사람,

그래서 한없이 미안한 사람이긴에

어쩌면 나의 뇌리 깊숙한 곳

기억이라는 폴더안에 온전하게

각인되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나는

기억속 그대 그리움으로

하루 노곤한 삶의 무게에 짖눌려

잠시 감았던 눈 다시 뜨고

온밤을 하얗게 지새울지도 모르지만

 

가쁜 숨 몰아쉬며 달리는

힘겨운 내 삶의 긴 여정에서

기억할 수 있는 그대가 있으므로

내 외로움의 무게를 줄일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퍼온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