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날마다
어쩌면 느끼기엔
작은 상처만이 남을 뿐
운명처럼 스쳐지났갔다면
누군가 다른 곳에
비어있는 작은꽃병을
사뿐히 언저놓고
흐느낀 바람만이
스산하게
불고 있잖아
괜찮아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 거
누구나 직시하짆아
하지만 또 다시
너의 흔적이 내 가슴에
흘러내리잖아
일년 전
너의 못자국을
난 아직도 못잊어
사랑은 사랑은
되돌릴 수 없는 거
피가 되어
넘쳐나는 아픔을
넌 돌릴수가 있겠니?
끝이 없는
어느 소용돌이에
난 다시
휘말리기 싫어
너를 뜨겁게
안은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젠 머리속에
가물하기만 하니
해맑던 너의 얼굴을
어떻게 놓쳐버리니
하늘끝까지
너를 붙잡으려고
목놓아 외친
나의 사랑을
기어코
어떡하라는 거야!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0").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else {anchor_links[i].target = "_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