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금 20대초반이구요
알바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오빠가잇는데요
원래 알바생 다같이 두루두루 친햇엇는데
다들 그만두고 오빠랑 저랑만 남은지라
특히나 요즘은 더 의지?하면서 친하게지내는 중인데요
첨엔 오빠를 조아?할뻔햇엇는데
지금은 그냥조은오빠로생각하고서 잘지내고잇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오빠랑저랑 일끈나고 밥을같이먹엇는데요
밥먹으면서 술도쪼꼼먹엇거든요
근데 제가 술을 뭐잘마시진안아서
기분조케 취한정도가 됫는데 (쏘주 맥주를 같이먹어서 ㄷㄷㄷ)
그래서 오빠가 집에데려다준대서 같이가는데
원래 장난을 만이 치긴하지만
오빠랑 손잡고 가자고 그러면서 손을 잡더라구요
그래도 오빠동생사이에 친하면 그럴수잇다고 생각햇거든요?
어꺠동무도 그러쿠요
그래서 뭐쫌 살짝 이상?하긴하지만 그냥 웃어넘기면서
집에가는데 집앞에 다와서
오빠가 한번 안아주겟대요; 난 뭐 안아주는건 뭐냐고 됫다고 그랫는데
오빠가 안아주겟다고 또 그랫..;;;;;;;;;;
저도 술이 약간 기분조케 취한정도이고 무지막지하게 졸린지라
됏다고됏다고 하다가 가만히 서잇는데
오빠가 꽈악 ;;;;;;;;;;;끌어안앗어요 저는 팔에 딱 힘주고
뻣뻣하게 굳어잇엇는데 오빠가 "오빠 꼭 껴안아"이러는거에요;;;;;
근데 또 정상이 아닌 상태엿던지라(죽어야지 ㅠ) 저도 살짝 껴안는 자세를 햇거든요
그러고 잇는상태에서조용히 적막이 흐르고 잇는데
오빠가 제 얼굴을 한손으로 막막;;;;;;;;쓰다듬고 볼을꼬집엇어요
저는 오빠가 그러니깐 더더 졸리고 잠이 와서
눈이 풀리다못해 감고서잇엇는데
그때 오빠가 뽀뽀를 ......;;;;;;;;;;;;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굳어버리긴햇지만 바로뿌리치긴햇는데.ㅠ
오빠는 분명히 저를 동생으로만 생각하거든요 !!!!!!!!!!!!!!!!!!!
여자로도 안보고요 조아하는 마음도업는데
도대체 무슨마음인건지 ,
술기운인건지 뭔지 진짜 괜히 기분이 이상하고
잠도 못자요 ㅠㅠㅠ
제가취한것도잘못이고 가만히잇엇던것도잘못이지만ㅜ
속상해요 ㅠ
이 오빠 술김에 괜히 가지고 논건가요 ?
아 근데 리플진짜 빠르다 헉헉
근데제가 제일중요한걸 빼먹엇어요 오빠는 여자친구가 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