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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서평원 |2009.07.01 04:50
조회 69 |추천 0

 

파랑주의보(사전적의미) : 폭풍현상이 없이 3m이상의 풍랑이나 높은 파도 등에 의하여 재해

                                   가 일어날 염려가 있을 경우에 발하는 기상특보의 일종임.

 

 

EPL의 파랑하면 역사로보나 구단라이벌 리버풀(빨강)로 보나 에버튼이다.

(첼시라 뭐라 하는 분들은 생략)

 

0809시즌 칼링컵 경승진출, 리그순위 5위로 마친 에버튼은 역시 명문구단 모습을 보여줬다.

 

에버튼은 풍부한 수비자원와 특급미들진이 있지만 공격진이 쓰레기다.

사하의 잔부상과 어린 아니체베, 그나마 야쿠부가 재활약을 해줬지만 시즌이 끝나고 득점순

위 20위안에 에버튼 공격수가 없다는것만 봐도 알수있다.

 

 

그렇다면 에버튼은 왜 축구를 잘하냐?

 

EPL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운영하는 구단은 에버튼이라 본다.

물론 타팀들도 실용적인 구단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만큼의 성적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한다.

 

일단 에버튼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라는 명장이 있다.

비싼 선수를 영입해서 성적을 올리는 스타일이 아닌 구단 재정에 맞는 그중에서도 팀 스타일

에 최대한 녹아들수 있는 선수를 발굴하여 팀 경기력을 높이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다.

또한 에버튼은 이적이나 방출등의 선수변동이 그리 크지 않은 팀으로 에버튼이라는 조직력에

선수들이 익숙해져 있는 것도 지금의 순위를 유지시키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현 에버튼의 베스트 스쿼드는 빅4를 상대해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는 스쿼드다.

다만, 백업 멤버가 부족하며, 주전 과 비주전 간의 실력차가 크니 주전중에 한 두명만 부상으로

이탈해도 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들어난다.

 

 

앞으로 빅4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이번여름 이루지 못한 선수보강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내가 에버튼 지휘봉을 잡았다ㅋㅋㅋ

모예스는 그동안 많이 해먹었다.

 

 

 

0809  영입

밀렙스키(ST, 디나모키에프)

지르코프(AML, CSKA 모스크바)

 

일단 부족한데로 선수팔기에 나섰다.

사하는 임대보내고 남은 공격진도 싼값에 팔아버렸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신성 밀렙스키를 영입하고 서브로는 맨체스터에서 임대온 요로 대체했다.

본인이 돌파스타일의 공격축구를 좋아해서 떠오르는 별, 윙포워드로 지르코프를 영입했다

 

막판에 뉴캐슬한테 발목잡히고 아스날이 이기는 바람에 득실차로 쳄피언스리그 진출엔 실패..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스런 첫시즌이었다.

팀케이힐의 맹활약 !!이 돋보였다.

리버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서 Offer와도 절대안판다.

 

 

 

0910  영입

카르도소(ST, 벤피카)

벨로수(DM, 스포르팅 리스본)

아센호(GK, 바야돌리드) 

 

0910시즌에 앞서 부족한 선수보강위해 유망주들을 찾았다.

임대복귀해버린 요를 대채할 카르도소 영입과 이젠 너무나 유명한 벨로수를 영입.

팀하워들 팔고 싼값에 스페인 유망주 아센호를 사왔다.

 

 

 

이젠 이 스쿼드라면 빅4도 문제없다.

맨유, 리버풀 차례로 잡고 시즌초반 리그 2위,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남해상에 파랑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ㅋㅋㅋ

 

나의 래전드 에버튼,

하여간 참 매력적인 클럽이다.

 

 

 

 

이상

서평원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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