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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Garnett, No.5 pick of 1995 NBA Draft

박성준 |2009.07.03 13:54
조회 13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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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NBA 드래프트는 현재의 리그의 특징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순간이었다.

 

1995년의 드래프티들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No.1: Joe Smith

No.2: Antonio McDyess

No.3: Jerry Stackhouse

No.4: Rasheed Wallace

No.5: Kevin Garnett

No.7: Damon Stoudamire

...

No.21: Michael Finley

...

 

여느때와 같이 평범해 보일지 모르나,

19세의 고등학교를 갖 졸업한 Kevin Garnett의 전체 5순위 픽은 일대의 사건이었고,

1996년 이후 NBA 고졸 선수들이 쇄도를 하는 풍토를 만들어 놓았다.

 

물론, 이전에도 고졸선수들이 NBA에 입성한 예는 있었다.

예를 들자면, Moses Malone(ABA로 데뷔), Darryl Dawkins(5th overall, 1975 draft), Shawn Kemp(17th overall, 1989 draft)등이 있기는 했지만,

NBA가 이미 세계적인 리그가 된, 1995년에 전체 5순위라는 상위 지명은 "사건"이기에 충분했던 것...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GM인 Kevin McHale의 안목이 적중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1995년 이후부터 드래프트에서는 Kobe Bryant(13th overall, 1996), Jermaine O'Neal(17th overall, 1996), Tracy McGrady(9th overall, 1997), Amare Stoudemire(9th overall, 2002), LeBron James(1st overall, 2003), Dwight Howard(1st overall, 2004), Andrew Bynum(10th overall, 2005) 등의 고졸스타들이 NBA에 진출하였다.

 

특히, 2003, 2004년 연속 1st pick이 고졸선수에게 돌아갔고, 이 시기에 전체 드래프트 60순위의 많은 선수들이 고졸선수들이었다.

 

고졸선수들은 화려한 개인기로 관중을 압도할지는 모르나, 위의 성공한 사례를 제외하고는 많은 선수들이 기본기와 팀웍의 부족으로 NBA 전체 리그수준의 저하를 가져왔고, 어린 선수들이 너무 일찍부터 돈을 쫒아서인지, 인성이 부족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코트밖에서 많은 물의를 일으킨다.

 

급기하, NBA 총재인 David Stern이 앞으로 고졸선수를 드래프트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앞으로, 코비 브라이언트나 르브론 제임스같은 보석들을 일찍 발굴하여 리그를 지배하는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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