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새삼스레 다시 쓰려니까 웃기기는 한다... 이 글은 세번째 쓰는 재탕이다...
악플 근절 위원회가 있으면 가입하고 싶고, 요원으로 활동하고 싶다.
솔직히 엇그저께 시선집중에도 비슷한 걸 썼는데 아마 소녀시대를 중심으로 한 왕따설의 억측을
주장한 것이라 많은 분들이 조금 포인트를 놓치신거 같다. 포인트가 "소시를 예쁘게 보자" "소시를 사랑해라가"
아니라 "한 두가지의 증거만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억측주장을 하지 말고 몰아가지 말자"
였는데 결국 돌아오는 베플 가운데는 "공부나해라" "소덕후" 이런거였다.
머.... 악플이 없어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인터넷이 통째로 없어지면 모를까?그래도 욕 없는 사회가 올거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할 거 같다.
하지만 조금 발전시키거나 개선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 세계에서 인터넷이 젤 빠른 나라라는 아주 자랑스런 이점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세계에서 악플러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해도과언이 아닐것이다. 사실 미국에 살고 있는 본인으로써는 미국에서 악플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 건 들어보지 못했다.
절대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다 악플러라는 건 아니다. 악플러는 사실상 얼마 되지 않는다.
사실 본인의 글에도 심하진 않아도 간간이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 우리가 악플러들을 욕할 때 흔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들이나 욕하지" 라고 한다. 글쎄..... 내 블로그 통계를 보니 인터넷을 가장 많이 쓰는 층인 흔히 말해
"중딩에서 20대 사이"였다.
자 이정도의 나이라면 사리 분별을 할줄 알고 뭐가 옳고 그른지 알 나이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욕을 하고 악플을 단다.
(물론 초딩들도 악플을 쓸수 있고, 30대들도 그렇다. 하지만 통계상 가장 많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그 나이라는 거다. 그 나이에 해당하는 모든 분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도 상당히 적은 수만 그러할 것이다. 그 적은 수를 가리키는 거다.)
물론 누구나 충고나 적당한 비평은 필요하다.. 무조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 공인 이라고 해서 무조건 감싸는 것 또한 소위 말하는"빠순이" "빠돌이"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적당한 비평이라는 글치고, 욕설이나 비방 없이 하는 것을 못봤다.
이렇게 말하는 나 자신도 악플을 안 달기 위해 최소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내 광장 댓글 히스토리를 보시거나 글을 보시면 나름 중립적인 입장을 취아면서 글을 쓰기 노력은 한다...
한가지 흥미 있는 점은 욕하는 사람은 계속 욕한다는 거다.
그들에게도 조금 여유를 줘라
어떤 사건에 대해서 가만히 있으면 "저봐~ 아무 할말 없으니까 입다물고 있지" 이러면서 정작 해명하면
"아이구 또 해명질이네" "아 저 가식"
도대체 어디에 장단을 맞추란 말인가?
"우리 나라에만 악플이 있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악플을 아주 안 봤다고는 할 수 없다. 미국 블로그나 YouTube에도 실제로 욕같은 것이 존재한다.
하지만 머 좋은 습관도 아닌데 남하고 비교를 하는가?
이것은 마치 저 사람이 살인을 했으니 내가 살인을 하는게 무슨 잘못인가? 하는것과 같을 것이다.
아까 언급했듯이 미국에서 내가 살던 동안에는 악플때문에 사람이 죽은건 보지 못했다.
(혹은 직접 듣지는 못했다.)
일단 외국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대부분) 그리고 그 사람 사이트나
그 기사들을 찾아가면서 악플을 달지 않는다. 싫어하는 사람에겐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안티들은 상당히 잘 조직되 있는 경우도 있다. 심한 예를 들자면 살인 조직과 같이
말이다.
너무 심한 예인가?
기억하라!
분명히 몇몇 사람은 인터넷 댓글로 인해 죽음으로까지 몰려 가서 결국 자살을 택했다.
그러니 칼을 든 살인자나, 칼은 안 들었지만 사람을 죽음으로 내 몬 사람이나 뭐가 다른가...?
하지만 정말 어떤 사람이 정말 싫으면 어떻게 하는가?
걍 무시해라. 막말로 "쌩까라".
길거리에 있는 변이 보인다고 하자. 정말 싫다, 냄새난다 짜증난다. 그럼에도 그 변쪽으로 가서 그걸 밟고 그 변을 싼 사람을 욕한다. 얼마나 바보 같은 행위인가?
정말 싫으면 TV를 돌려라. 라디오에 나오는가? 잠시 라디오를 다른 채널로 돌려라?
굳이 그렇게 싫어하는 것을 피하지 않고 다 듣고 본 다음에 욕하는게 얼마나 우스운가?
나도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다. 나라고 다 좋아할 수 없는거다. 그 연예인이 나온다 싶으면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방송을 안본다.)
봐야 한다면? 그럼 그냥 다른 점에 초점을 맞춰라. 뭐하러 우리의 깨끗한 손과 입을 그 사람때문에 더럽히는가?
또한 내 아까운 시간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사용해서 사용하지 말자.
그러기엔 너무 내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악플문화만 개선된다면 나은 인터넷 문화가 될 거 같다.
이 글에 악플 달 사람도 있을 것같다. 굳이 싫으신대 읽으신 분은 감사한다.
하지만 이 글이 맘에 안드시면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바쁜 생활에서 본인 일들 보시는게 더
효과적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