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이 백일 맞이 가족 모임을 목란에서 가졌씁니당.
지난번에는 회사 동료 생일 모임으로 점심 때 잠깐 갔었는데,
역시 코스요리가 좋긴 좋더군요 흑흑
뭐랄까 윤기가 좔좔좔 ㅎㅎ
지난 번 포스팅엔 단품 식사 메뉴와 지도만 달랑 올렸기에, 이번엔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려볼게요.
강북 삼성병원의 어마어마한 오르막길을 한없이 지나쳐 걷다보면
이렇게 오른쪽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있고 왼쪽엔 주택가로 보이는 길이 있습니다.
목란 간판. 한문으로 보이시나요?
참...작죠잉 ㅎㅎ
간판 참 작아요 작아 ㅎㅎ
이렇게 아래쪽 왼쪽 내리막길로 들어가셔야해요.
그럼 주택가 골목길 입구의 보살집을 지나
짜잔~
주택 한동을 까맣게 개조한 건물이 보입니다.
포스가 있죠..
현관이 독특해요.
중국식 같죠잉~
제가 가장 늦게 도착해서 다들 식사를 시작하고 계셨었어요.
첫번째 요리는 바로~~
너무 오래전에 먹어서;;
해삼탕 같습니다.......(아닌가요...?? 아시는 분 댓글좀;;)
중국 요리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니고 외식도 거의 안해서
중국 요리는 잘 몰라요 ㅠㅠ; 탕수육말고는 ㅎㅎ
윤기가 좔좔좔~
죽순과 팽이 버섯, 그리고 쫄깃한 해삼 맛~
소스도 담백하고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강하지 않은 맛이라 좋았어요.
두번째로 나온 요리는
파..팔보채 맞나요??
아닌가요??
잘 몰라요 ㅠㅠ;;
오동통한 새우와 오징어, 해삼
그리고 버섯이 살짝 매콤한 소스랑 맛나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하악하악 이쁘다! ㅎㅎ
그리고 세번째는 짜잔~
사!랑!해!요! 탕!수!육!!
잉 맛있당 맛있땅 ㅎㅎ
맛나게 탕수육을 먹으려는 찰나~
군만두가 나왔습니다.
전 군만두가 젤 맛있었어요.
일반 중국집에서 볼 수 없었던
진정 손으로 만들어 튀긴 듯한 맛?
만두 소 자체가 실한 것이
아..지금도 침이 고이네요ㅠㅠ;
만두야 만두~~~
맛있는 만두!
다음에도 이 만두를 꼭 먹어볼 생각이에요^.^
하아...
미끈한 탕수육 넌 소중해~
참. 탕수육은 코스요리에 포함이 아니라서 따로 시켰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 뒤로 나온 요리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양장피입니다.
기름진 음식이기도 하지만, 닭고기도 소스도 참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때부터인지...소주와 맥주가....후후
그 뒤에 나온 요리는
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칠리새우겠지요~ㅎㅎ
새우 크기가 정말 실했어요~
소스도 새콤하고요~
은근 크죠?
자 이제 모든 요리를 다 맛보고
식사 메뉴로 넘어갑니다.
저는.. 전에도 짬뽕이 참 맛있었기에 짬뽕을 시켰어요.
실한 재료와 얼큰~한 맛! 쫄깃한 면발~
전 짬뽕이 좋아요~ ㅎㅎ
오빠는 여기는 자장이 맛있다.
라고 해서 새언니는 자장면을 선택했어요.
양이 조금 적죠? ㅎㅎ
새언니가 휘비비빅 비비고 있습니다. ㅎㅎㅎ
헥헥 음식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당.
어른 7명이 먹은 코스였고, 채 20만원이 안나왔습니다.
술 두어병과 탕수육값까지 생각하면.. 꽤 괜츄남???!!!
간만에 엄마 아빠 오빠 새언니 장인어르신과 사부인 그리고 울 애기들까지
헉헉 맛나게 달렸습니당.
위치를 앞에도 설명해드렸지만, 지도를 다시 한번 쌔울게요.
목란 2층에는 모임하기 좋은 룸이 여러개 있으니까
가족 모임 추진하세요^.^
주차장도 있긴 있어요~
목란
Canon D40



















